[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팅크웨어가 실시간 커넥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최신형 블랙박스 '아이나비 A700'와 '아이나비 A700 edition'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두 제품은 차량 위치 확인부터 주차 충격 알림, 긴급 SOS 알림 등의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는 실시간 통신 서비스 '아이나비 커넥티드 스탠다드 플러스(Connected Standard Plus)'를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팅크웨어의 최신형 블랙박스 '아이나비 A700'와 '아이나비 A700 edition'. [사진=팅크웨어] |
저장 영상의 해상도는 전방은 풀HD(1920×1080), 후방은 HD(1280×720)를 지원한다. 화각은 전방 150도에 달하며, 어두운 저조도 환경에서 영상 품질을 높여주는 광역역광보정(WDR), 자동노출조정 등의 이미지 보정 솔루션도 지원한다. 가격은 32기가바이트 용향의 단일 모델 구입 시 29만9000원, 커넥티드 서비스 추가 시 37만9000원에 달한다.
팅크웨어 측은 "아이나비 A700과 아이나비 A700 edition은 넓은 화각과 선명한 영상 화질을 지원하는 기능들을 적용된 "랙박스"라며 "2년 무상 A/S 지원과 더불어 기간 내 정품 메모리카드 고장 시 1회 무상 교체까지 지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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