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2일부터 30일까지 7편의 브로드웨이 대표 뮤지컬 영화 상영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뮤지컬 영화만을 모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컨셉의 영화제가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 이봄씨어터> 에서 개최된다.
'제1회 브로드웨이 영화제' 는 오는 7월 22일(금)부터 30일(토)까지 9일 동안 가로수길 이봄씨어터 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브로드웨이의 대표적인 뮤지컬 '브로드웨이42번가'를 포함해 총 7편의 뮤지컬 실황을 극장의 대형 스크린으로 만날수 있어 배우들의 연기와 음악을 생생하게 만날수 있어 주목된다.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의 문화공간 이봄씨어터는 신사동의 유일한 영화관으로 가로수거리의 숨겨진 명소다. 넓은 좌석 배치로 편안한 관람이 가능한 좌석과 함께 특별한 공간에서 영화를 관람하고 싶은 영화 마니아들에게 숨겨진 명소로 자리 잡아왔다. 각종 행사 대관 및 영화 또는 화보 촬영장소로도 유명하다.
digibobo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