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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锡悦政府发布能源政策 2030年核电占比将超30%

기사입력 : 2022년07월05일 16:47

최종수정 : 2022년07월05일 16:47

纽斯频通讯社世宗7月5日电 韩国尹锡悦政府5日发布新能源政策,决定2030年将核电比重提升到30%以上。

资料图:6月21日,韩国总统尹锡悦在首尔龙山总统府主持召开国务会议。【图片=总统府提供】

据韩国政府5日消息,当天在总统尹锡悦主持召开的第30次国务会议上审议通过了"新政府能源政策方向"(以下简称"方向")。

在全球各国实现碳中和的背景下,俄乌战争导致全球能源供应链吃紧。本次发布方向的宗旨是维护能源安全,顺利实现碳中和目标。

具体来看,韩国将重启新韩蔚核电站3号和4号机组重建,在确保安全的前提下持续推进核电项目,力争2030年核电比重超30%。为此,政府将制定处理高水平放射性废弃物特别法,成立由国务总理亲自指挥的专项小组,制定高水平放射性废弃物管理方案。

政府将重新制定可再生能源普及目标,得出太阳能和风能标准比重,综合评估燃煤发电情况,引导合理降低燃煤发电比重。

为应对能源和资源安全的不确定性,韩国政府将通过制定《资源安全特别法》先发制人地构建资源安全机制。

针对电网,政府将结合可再生能源发电量增加情况制定稳定方案,构建尖端电网,通过重新设计提高电网效率。政府还将加强电价决定体系独立。政府力争2030年在海外建设10座核电站,投资4000亿韩元自主研发小型模块化反应堆(SMR)。

在氢能领域,政府将通过核心技术自主,快速完善生产、流通和运作全周期生态体系,构建清洁氢能供应链,培养全球一流氢能产业。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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