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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国际】乌总理:战后重建需7500亿美元 俄寡头资产应为主要财源

기사입력 : 2022년07월05일 07:54

최종수정 : 2022년07월05일 07:54

纽斯频通讯社悉尼7月5日电 俄乌战争已持续超130天。据路透社当地时间4日报道,乌克兰总理杰尼斯·什梅加尔表示,乌克兰战后重建需要7500亿美元。

资料图:乌克兰马里乌波尔街景。【图片=路透社、纽斯频通讯社】

什梅加尔出席在瑞士举行的"乌克兰重建会议(URC2022)",就乌克兰战后重建所需费用做上述发言。他表示,从俄罗斯寡头手中没收的资产应为主要财源。

什梅加尔强调,俄乌战争已对乌克兰的基础设施造成了超过1000亿美元的直接损失,1200处教育机构、超200家医院、几千公里燃气、自来水管线以及道路、铁路被破坏或损毁。

他强调,西方国家冻结的俄罗斯资产约在3000-5000亿美元,应将相关资产用于乌克兰战后重建。以视频方式与会的乌克兰总统泽连斯基强调,重建保守战争蹂躏的乌克兰是"整个民主世界的共同任务"。

欧盟委员会主席乌尔苏拉·冯德莱恩表示,将组建"乌克兰重建平台"。冯德莱恩表示,截至目前,欧盟已向乌方提供62亿欧元财政援助,未来这种援助仍将持续。该平台将筹措资金用于乌克兰重建项目,具体的运作方式将进行后续协商。

另外,韩国外交部第二次官李度勋等约40个国家的政府相关人士以及欧盟、世界银行(WB)等机构负责人与会,就乌克兰战后重建与开发等问题进行讨论。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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