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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锡悦同英加捷三国领导人会晤

기사입력 : 2022년07월01일 10:37

최종수정 : 2022년07월01일 10:37

纽斯频通讯社首尔7月1日电 韩国总统尹锡悦前往西班牙马德里出席北约峰会期间,分别同英国、加拿大和捷克领导人会晤。

当地时间6月30日,韩国总统尹锡悦(左)在西班牙马德里同加拿大总理特鲁多举行会谈。【图片=总统府提供】

当地时间6月30日,韩国总统尹锡悦同英国首相鲍里斯·约翰逊举行会谈,就指明韩·英合作愿景的双边框架协议达成一致。

韩国总统府表示,英国是同韩国共享普世价值的友邦,也是联合国安理会常任理事国,是经济、安全、军工和气候变化等领域的伙伴。本次彰显两国加强多领域合作的决心。

两国首脑还商定,在核电领域加强战略性合作,未来将就具体的合作方案进行沟通。尹锡悦还请求英方支持釜山申办2030年世博会。

随后,尹锡悦同加拿大总理特鲁多举行会谈,就朝鲜和俄乌战争等共同关心的问题进行了讨论。尹锡悦表示,韩国将为乌克兰的重建与和平提供必要的人道主义援助。特鲁多积极评价韩方对乌克兰的一贯立场并表示,在乌克兰完全恢复主权和和平前,将不惜提供必要援助。

两国首脑还商定在尖端技术、人工智能(AI)和低碳能源等未来产业加强合作,双方还将继续就稳定锂、镍等核心矿物供应链进行合作。

就朝核问题,尹锡悦强调,韩国政府虽敞开同朝鲜对话的大门,但也将坚决应对朝鲜挑衅,希望加拿大政府给予支持。特鲁多回应道,国际社会应以朝鲜完全、可验证。不可逆的无核化为目标进行应对,支持韩国政府就朝鲜问题付出的努力。

另外,尹锡悦同一天还与捷克总理彼得·菲亚拉举行会谈,向捷克政府推介韩国核电技术,并深化电动汽车和绿色能源等领域的合作。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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