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가 2022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관련 공무원을 시상했다.
29일 시에 따르면 부서별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발굴한 후 실무위원 평가와 직원투표를 합산하여 최종 3건을 선정했다.
삼척시청 적극행정 우수사례 공무원.[사진=삼척시청]2022.06.29 onemoregive@newspim.com |
적극행정 최우수에는 '삼척시 노후 상수관로 정비사업'이 선정됐고 '두 마리 토끼를 잡다! 관광지 관리 베이비부머 세대 신노년 일자리 제공'이 우수상, '삼척시 선택예방접종 지원 계획'이 장려상으로 각각 선정됐다.
'삼척시 노후 상수관로 정비사업'은 시설개선이 시급한 상수관로 정비에 대한 적극적인 대처 '두 마리 토끼를 잡다! 관광지 관리 베이비부머 세대 신노년 일자리 제공'은 관광지와 신노년 세대를 연계한 혁신 대응으로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 창출, 삼척시 선택예방접종 지원 계획은 무료예방접종 대상 확대시행으로 주민 경제적 부담 경감 등을 높게 평가받았다.
지난해에는 ▲산불대응센터 신축 및 산불 선제적 대응 ▲장미공원 주민 의견수렴 및 주민 공청회 ▲공직비리 부패신고 핫라인 구축 등 7건의 적극행정 우수사례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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