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 증상 적극적으로 관리하자는 취지로 진행
[서울=뉴스핌] 김경민 기자 = 동국제약은 28일 오전 서울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훼라민퀸 여성갱년기 극복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동국제약은 여성이라면 누구나 경험하게 되는 갱년기 증상을 방치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관리하자는 취지로, 중년 여성을 대상으로 한 '훼라민퀸 여성갱년기 극복 캠페인'을 진행해 왔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캠페인 운영에 제한이 많았는데, 최근 일상 회복이 본격화되고 있어 삶의 질과 연관되는 갱년기 증후들에 대한 관심과 관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동국제약 제공] |
특히 이번 사진 행사는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당신을 응원합니다'라는 주제로, '여성 갱년기를 새로운 배움과 도전으로 극복하고 인생을 멋지게 즐기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중년 여성 모델들이 사이클, 배드민턴, 등산과 같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스포츠를 적극적으로 배우고 도전하며 갱년기를 활기차게 보내는 모습을 표현했다. 또한 훼라민큐를 통해 여성갱년기 증상을 효과적으로 개선시킬 수 있음을 함께 강조했다.
훼라민큐 동국제약 담당자는 "누구나 경험하게 되는 갱년기 시기, 중년 여성들이 당당하고 자신감 있게 이를 극복해 나가는 모습을 응원하기 위해 사진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 '훼라민퀸 여성갱년기 극복 캠페인'을 통해 중년 여성들에게 여성 갱년기에 대한 건강 정보도 전달하고 활력을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의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훼라민큐는 여성갱년기 치료제 13년 연속 판매 1위 제품(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 기준)이다. 생약 복합성분이 함유돼 있어, 여성 갱년기의 신체적·심리적 증상을 동시에 개선해 준다. 호르몬제가 아니면서도 동등한 개선효과를 나타내며,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이다.
km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