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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锡悦今开启首个海外行程 出席北约峰会

기사입력 : 2022년06월27일 09:15

최종수정 : 2022년06월27일 16:13

纽斯频通讯社首尔6月27日电 韩国总统尹锡悦27日开启就任以来的首个海外行程,将乘坐专机前往西班牙马德里,参加在那里举行的北约峰会。

资料图:韩国总统尹锡悦(左)和夫人金建熙。【图片=总统府提供】

韩国受北约方面邀请,以伙伴国家身份与会;日本、澳大利亚、新西兰、瑞典、乌克兰等也将以伙伴国家身份参加会议。韩国将同与会国家阐述包含朝鲜无核化等在内的新政府立场,加强与北约有关国家的经济合作。

尹锡悦访问马德里期间,除将参加韩美日首脑会谈外,还将同捷克、波兰、荷兰、丹麦等欧洲十国首脑举行双边会谈,就核电、国防产业出口以及半导体技术合作等议题交换意见。

尹锡悦还将借北约峰会讨论加强以自由民主主义为基础的价值纽带、构建全面安全基础和应对新安全问题。尤其是在29日举行的韩美日会谈,三国将重点讨论应对朝鲜核导威胁的合作与应对方案。这是三国首脑时隔4年零9个月举行会谈。

曾备受各方关注的韩日首脑会谈告吹,韩日澳新四国峰会举行的可能性也微乎其微。

另外,尹锡悦夫人金建熙将陪同出访,她将出席由西班牙国王主持的晚宴,同旅西侨民共进晚餐,还将另行出席北约领导人配偶活动。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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