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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国驻韩大使邢海明会见察哈尔学会会长韩方明

기사입력 : 2022년06월24일 16:49

최종수정 : 2022년06월24일 16:49

纽斯频通讯社首尔6月24日电 中国驻韩国大使邢海明23日会见到访的全国政协外事委员会副主任、察哈尔学会会长韩方明。

中国驻韩国大使邢海明(右)会见到访的察哈尔学会会长韩方明。【图片=中国驻韩国使馆提供】

邢海明表示,中韩两国互为重要近邻和合作伙伴。建交以来,中韩关系全面快速发展,收获丰硕成果,极大造福了两国和两国人民。这离不开两国元首的战略引领,也离不开包括察哈尔学会在内的两国民间友好团体和智库共同努力。韩国新政府上台后,中韩关系平稳过渡,开局良好。如今中韩关系迎来新起点,面临深化发展的重要契机,相信在双方共同努力下,中韩关系必将迈向更高发展阶段。希望察哈尔学会继续为中韩关系发展贡献力量。

韩方明表示,此次我在中韩建交30周年之际访问韩国,希通过与韩国各界人士沟通交流,推进中韩间相互理解,促进两国民间友好,助力双边关系发展。访问期间,我同韩国候任国会议长金振杓、外长朴振等各界人士广泛交流,韩方均表示高度重视中韩关系,愿同中方一道,推动两国关系迈上新台阶。衷心期待中韩关系在下一个30年取得更好发展,我本人和察哈尔学会都愿为此贡献力量。

另外,察哈尔学会成立于2009年10月,是一家由民间资本成立的非官方、无党派、独立思想库。

(文章摘自中国驻韩国使馆网站)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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