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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在镕会见荷兰首相马克·吕特 讨论半导体合作问题

기사입력 : 2022년06월16일 15:18

최종수정 : 2022년06월16일 15:18

纽斯频通讯社首尔6月16日电 正在欧洲访问的韩国三星电子副会长李在镕会见荷兰首相马克·吕特,就加强半导体合作进行了讨论。

当地时间14日,三星电子副会长李在镕(右)和荷兰首相马克·吕特合影。【图片=三星电子提供】

据三星电子16日消息,李在镕当地时间14日在荷兰海牙会见荷兰首相马克·吕特。这是两人自2016年9月以来,时隔6年会面。

会上,双方讨论了为加强超尖端代工能力扩大合作、解决全球半导体供应链问题等全面、战略性合作方案。

荷兰是是集半导体研发、设计、生产至成品于一体的半导体生态系统发展核心国家。尤其是荷兰的世界级半导体设备制造商阿斯麦(ASML)独家生产极紫外光线光刻机,该设备是生产7纳米以下级别芯片的必要设备。

在三星电子扩大超尖端代工能力的情况下,李在镕请求荷方就稳定供应代工所需的阿斯麦设备提供协助。

吕特坦言对信息通信技术、电动汽车以及运用信息通信的医疗技术等新产业抱有浓厚兴趣,期待与三星在半导体以外的其他领域开展合作。

另外,李在镕当地时间15日访问了位于比利时鲁汶的微电子研究中心(imec),会见imec首席执行官卢克·范登霍夫,就半导体最新技术和研发方向进行了讨论。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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