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화요일인 오는 14일 전국이 흐린 가운데 곳곳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13일 민간 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오는 14일 한반도는 동해 북부 해상에 있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 것으로 보인다.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오고 늦은 밤부터는 강원 영동에도 비가 내릴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전라와 경상 내륙, 제주 5~2-㎜다. 강원 영동과 경상 해안은 10~40㎜다.
아침 최저기온은 15도에서 19도로 예상된다. ▲서울 18도 ▲인천 18도 ▲수원 17도 ▲춘천 16도 ▲강릉 16도 ▲대전 17도 ▲대구 17도 ▲전주 18도 ▲광주 18도 ▲부산 16도 ▲제주 19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8도에서 29도로 예측된다. ▲서울 29도 ▲인천 28도 ▲수원 28도 ▲춘천 25도 ▲강릉 20도 ▲대전 25도 ▲대구 21도 ▲전주 24도 ▲광주 25도 ▲부산 22도 ▲제주 21도 등이다.
미세먼지는 전국 '좋음'이 예상된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비가 내리는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들고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2.06.09 leehs@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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