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규현 하천방재팀장 국무총리상
[음성=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음성군은 군청 공무원 2명이 국가재난관리 유공자로 선정돼 정부 포상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유승원 재난예방팀장은 대통령 표창을, 연규현 하천방재팀장은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국가재난관리 유공 정부포상은 매년 적극적인 재난 예방‧대비‧대응‧복구 활동으로 국가재난관리에 이바지해 공로가 큰 공무원과 민간인에게 수여하는 표창이다.
유 팀장은 "이번 수상으로 군민의 안전을 더욱 생각하며 재난 예방 사업을 통해 군의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 팀장은 "수해복구로 고생하는 공무원들을 대표해 상을 받았다"며 "주민들을 위한 방재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