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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8日起解除未接种疫苗入境者隔离义务

기사입력 : 2022년06월03일 14:42

최종수정 : 2022년06월10일 07:30

纽斯频通讯社首尔6月3日电 随着韩国新冠疫情趋稳,政府决定8日起解除未接种新冠疫苗入境者隔离义务。

资料图:仁川机场。【图片=纽斯频通讯社】

据中央灾难安全对策本部3日消息,考虑本土新冠疫情确诊病例趋缓,全球疫情进入稳定期,政府决定扩大实施恢复正常措施,8日起解除未接种新冠疫苗入境者义务隔离措施。

但为避免防疫管理出现漏洞,入境前实施的核酸检测或快速抗原检测以及入境后三天内实施的核酸检测义务仍旧照常。

韩国国务总理韩悳洙当天表示,国际航线将尽快恢复正常,目前仁川机场对飞机航班和飞行时间进行管控,无法灵活应对航空需求,政府将于8日起全面解除仁川航班的起降管制。

为防控新冠疫情,仁川机场施行晚8时至次日上午5时禁止航班起降的管控措施。随着该措施将于8日被解除,飞机起降次数将由现在的每小时20个班次增至40个班次,恢复至疫情前水平。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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