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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亚洲之光"中国优秀华语影片系列展映在韩国开幕

기사입력 : 2022년05월30일 11:16

최종수정 : 2022년05월31일 16:01

纽斯频通讯社首尔5月30日电 "2022亚洲之光——中国优秀华语影片系列展映"28日在韩国东国大学举行。

与会人员同周文武贝导演合影留念。【图片=记者 周钰涵 摄】

本次活动是在庆祝韩中建交30周年和韩中文化交流年之际举行,旨在向韩国进一步宣传优秀华语电影,促进两国文化交流。

首尔中国文化中心副主任李少鹏,首尔中国文化中心信息部负责人、"中国电影常设电影院"项目发起人高宁、前韩国电影制作家协会理事长金亨骏等出席本次活动,50余名韩中电影发烧友和留学生观影。

影展上映的首部电影是由青年导演周文武贝执导的《独家头条:初露锋芒》。该片讲述了一群电视台年轻娱乐记者突破重重阻碍,追查一起剧组事故背后真相的过程,探讨了全民"吃瓜"时代里真相的边界和主流媒体的责任。

首尔中国文化中心副主任李少鹏发表讲话。【图片=记者 周钰涵 摄】

影片结束后,现场观众响起热烈掌声。周文武贝导演也以视频连线的方式与韩中媒体、现场观众进行了交流。

韩国纽斯频通讯社记者现场提问。就记者"在中国有关媒体为主题的影视剧较少的情况下选择该题材的理由"的提问,周文武贝表示,"电影的灵感来源于个人的亲身经历,因为我之前也是一名记者,也曾是国内知名电视娱乐资讯节目《新娱乐在线》的制片人,因此深有感触。"

席间,周文武贝还谈到了从电影剧本到成片过程中最印象深刻的事情。他说,"曾在做娱乐新闻会有一些感触,即娱乐新闻意义何在,对受众和媒体人来说,界限和责任如何体现。所以我用这些思考创作剧本,这是我5年前拍摄的作品,虽然现在电视媒体已让位于社交媒体,但大家对八卦新闻的讨论热度依旧高涨,因此我认为这是部十分有意义的影片。"

前韩国电影制作家协会理事长金亨骏发表讲话。【图片=记者 周钰涵 摄】

活动结束后,记者采访了在韩国学习导演专业的留学生李某,他向记者表示:"很开心有这样的机会在韩国同国内知名青年导演进行面对面沟通,希望未来多多举办类似活动,也希望中韩两国的文化交流愈发密切。"

另外,此次系列展映活动为期六个月,《独家头条》、《不老奇事》、《冬去冬又来》、《你的婚礼》、《无名之辈》和《一秒钟》6部华语影片将陆续在韩国影院免费放映。

展映期间,每部影片均将在首尔地区举行韩中媒体首映活动,此后将在首尔中国文化中心主办的"中国电影常设电影院"合作场馆——仁川"电影空间"和釜山"电影殿堂"等地上映,让更多韩国市民欣赏中国电影。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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