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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亚洲之光"中国优秀华语影片系列展映在韩国开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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纽斯频通讯社首尔5月30日电 "2022亚洲之光——中国优秀华语影片系列展映"28日在韩国东国大学举行。

与会人员同周文武贝导演合影留念。【图片=记者 周钰涵 摄】

本次活动是在庆祝韩中建交30周年和韩中文化交流年之际举行,旨在向韩国进一步宣传优秀华语电影,促进两国文化交流。

首尔中国文化中心副主任李少鹏,首尔中国文化中心信息部负责人、"中国电影常设电影院"项目发起人高宁、前韩国电影制作家协会理事长金亨骏等出席本次活动,50余名韩中电影发烧友和留学生观影。

影展上映的首部电影是由青年导演周文武贝执导的《独家头条:初露锋芒》。该片讲述了一群电视台年轻娱乐记者突破重重阻碍,追查一起剧组事故背后真相的过程,探讨了全民"吃瓜"时代里真相的边界和主流媒体的责任。

首尔中国文化中心副主任李少鹏发表讲话。【图片=记者 周钰涵 摄】

影片结束后,现场观众响起热烈掌声。周文武贝导演也以视频连线的方式与韩中媒体、现场观众进行了交流。

韩国纽斯频通讯社记者现场提问。就记者"在中国有关媒体为主题的影视剧较少的情况下选择该题材的理由"的提问,周文武贝表示,"电影的灵感来源于个人的亲身经历,因为我之前也是一名记者,也曾是国内知名电视娱乐资讯节目《新娱乐在线》的制片人,因此深有感触。"

席间,周文武贝还谈到了从电影剧本到成片过程中最印象深刻的事情。他说,"曾在做娱乐新闻会有一些感触,即娱乐新闻意义何在,对受众和媒体人来说,界限和责任如何体现。所以我用这些思考创作剧本,这是我5年前拍摄的作品,虽然现在电视媒体已让位于社交媒体,但大家对八卦新闻的讨论热度依旧高涨,因此我认为这是部十分有意义的影片。"

前韩国电影制作家协会理事长金亨骏发表讲话。【图片=记者 周钰涵 摄】

活动结束后,记者采访了在韩国学习导演专业的留学生李某,他向记者表示:"很开心有这样的机会在韩国同国内知名青年导演进行面对面沟通,希望未来多多举办类似活动,也希望中韩两国的文化交流愈发密切。"

另外,此次系列展映活动为期六个月,《独家头条》、《不老奇事》、《冬去冬又来》、《你的婚礼》、《无名之辈》和《一秒钟》6部华语影片将陆续在韩国影院免费放映。

展映期间,每部影片均将在首尔地区举行韩中媒体首映活动,此后将在首尔中国文化中心主办的"中国电影常设电影院"合作场馆——仁川"电影空间"和釜山"电影殿堂"等地上映,让更多韩国市民欣赏中国电影。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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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11승, 배드민턴 새 역사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안세영이 배드민턴 새 역사를 쓰면서 2025년을 마무리했다. 여자 단식 세계 랭킹 1위 안세영(23·삼성생명)은 21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파이널 여자 단식 결승에서 왕즈이(중국·2위)를 2-1(21-13 18-21 21-10)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월드투어 파이널은 한 해 동안 가장 뛰어난 성적을 거둔 선수 8명만 출전하는 '왕중왕전'이다. 안세영은 2021년에 이어 두 번째로 이 대회 정상에 섰다. 안세영. [사진=BWF] 1게임은 안세영이 주도했다. 8-8 이후 랠리 싸움에서 우위를 잡았고, 왕즈이의 범실이 겹치며 21-13으로 먼저 가져갔다. 2게임에서는 흐름이 바뀌었다. 왕즈이가 공격 정확도를 끌어올리며 리드를 지켰고, 안세영은 추격했지만 18-21로 내줬다. 3게임은 체력전 양상 속에서 왕즈이의 움직임이 눈에 띄게 둔해졌다. 안세영은 수비 범위를 유지하며 점수 차를 벌렸다. 15-6까지 달아난 뒤 흐름을 놓치지 않았다. 챔피언십 포인트를 한 점 남겨둔 20-10에서 왼다리 통증을 호소하며 절뚝거렸다. 주심은 메디컬 타임을 주었지만 안세영이 원했던 스프레이는 뿌리지 못한 채 경기에 다시 돌입했다. 안세영은 얼굴을 찡그리며 고통을 참고 뛰었다. 대각선 하프 스매시로 셔틀콕을 상대 코트에 떨어뜨려 '96분의 대혈투'에 마침표를 찍었다. 안세영. [사진=BWF] 승리가 확정되자 안세영은 관중을 향해 양손 손가락 한 개씩을 펴 보이며 '11승 세리머니'를 했다. "짜요"를 외치며 열띤 응원을 펼치던 중국 홈관중을 침묵시켰다.  이번 우승으로 안세영은 왕즈이와의 상대 전적에서 16승 4패의 절대 우위를 점했다. 특히 올해 펼쳐진 여덟 차례의 맞대결에서는 단 한 번의 패배 없이 전승을 거두며 압도적인 기량 차를 입증했다. 안세영의 시즌 11승은 2019년 모모타 겐토가 세운 단일 시즌 최다 우승 기록과 타이다. 시즌 성적은 73승 4패로 승률 94.8%다. 남녀 단식을 통틀어 한 시즌 60경기 이상 소화한 선수 가운데 최고 승률이다. 안세영. [사진=BWF] 상금 기록도 새로 썼다. 파이널 우승 상금 24만 달러를 더해 시즌 상금 100만3175달러를 기록했다. 배드민턴 역사상 단일 시즌 상금 100만 달러를 넘긴 최초의 선수다. 커리어 누적 상금도 257만 달러로 역대 최고다. 안세영의 2025년은 11승, 최고 승률, 최고 상금. 결과와 내용 모두에서 한 시즌의 기준을 다시 세웠다. 세계배드민턴연맹은 안세영이 파이널스 챔피언에 오르자 SNS에 시즌 11승, 최고 승률, 최고 상금을 거둔 한국의 안세영 사진을 게재하면서 'GOAT'라는 단어를 새겨넣어 그녀가 이미 리빙 레전드임을 인정했다.   psoq1337@newspim.com 2025-12-21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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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마트 매출 상위 4개 모두 '술'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올해 1∼11월 군 마트 판매량 상위 4개 품목이 모두 주류로 집계됐다. 국군복지단 소속 PX(군 마트)가 병영 내 '생활복지 시설'로 운영되고 있음에도, 판매 구조는 사실상 '주류 중심'으로 재편된 셈이다. 논산 육군훈련소 본점 군 마트 전경. [사진=국방부 제공] 2025.12.21 gomsi@newspim.com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이 21일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기간 내 판매량 1위는 A 캔맥주(2398만개)였으며, 이어 B 캔맥주(2171만개), D 캔맥주(1400만개), C 소주(256만개) 순으로 나타났다. 네 품목 판매량을 합치면 총 8025만개, 매출액은 918억6948만원에 달한다. 군 마트 내 A 캔맥주 가격은 1000원으로, 편의점 평균가(2250원)의 절반 이하다. C 소주 역시 1060원으로, 시중가(1800원)보다 약 40% 낮은 수준이다. 복지단이 대량 구매 및 유통 수수료 절감으로 단가를 낮춘 영향으로 풀이된다. 매출액 기준으로는 E 화장품 세트가 전체 1위(323억6621만원)를 차지했다. 판매량은 83만개로, 군 마트 판매가(3만8930원)는 온라인 최저가(29만원)의 약 7분의 1 수준이다. 유용원 의원은 "군 마트는 장병들의 기본적인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공간임에도, 실제 판매 비중을 보면 주류와 화장품이 매출을 주도하고 있다"며 "복지 취지에 맞게 품목 구성과 가격 체계를 다시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gomsi@newspim.com 2025-12-21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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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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