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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提安理会决议草案追加对朝制裁 被中俄否决

기사입력 : 2022년05월27일 11:06

최종수정 : 2022년05월27일 11:06

纽斯频通讯社悉尼5月27日电 美国于当地时间26日向联合国安理会提出有关追加制裁朝鲜的决议草案,但中国和俄罗斯坚决反,草案最终被否决。

资料图:联合国安理会会议现场。【图片=路透社、纽斯频通讯社】

联合国安理会当天举行会议,对包括减少朝鲜油类进口上限等内容在内的对朝追加制裁决议草案进行表决。与会国家中,13国投赞成票,2国投反对票。

安理会决议草案须满足15个理事国中超9个理事国赞成,且5个常任理事国一致通过方能生效。

根据美国决议草案规定,对朝提供原油规模由400万桶降至300万桶,精炼油由50万桶降至37.5万桶,还包括禁止出口矿物燃料、矿油、手表产品和零部件等。此外,草案还包括对朝禁止香烟出口等内容。

中国常驻联合国代表张军在决议草案表决后发表解释性发言,指出这是中方基于在半岛核问题上的一贯立场,全面分析当前半岛局势升级的来龙去脉,充分考虑决议草案一旦通过可能引发的消极后果,包括对朝鲜应对国内新冠疫情产生的负面影响后,反复权衡做出的慎重决定。

俄罗斯常驻联合国代表瓦西里·涅边贾也表示,俄罗斯反对威胁半岛和东北亚国家的任何军事活动。俄方多次强调,对朝鲜实施新一轮制裁是一条死胡同,这些措施带来的后果是十分危险的。此外,我们也应考虑朝鲜当前恶化的新冠疫情。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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