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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ESG위원회 출범 1년...글로벌 수준 도약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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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상장사 ESG위원회 설치...사외이사, 위원장 맡아 독립성 '강화'
7개 상장사 중 6개사 외부기관 ESG 평가서 'A 등급' 획득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한화그룹이 ESG위원회 출범 1주년을 맞아 글로벌 수준의 ESG 경영 의지를 다졌다.

한화그룹은 지난 25일 서울 중구 장교동 한화그룹 본사에서 외부 전문가 초청 특별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는 '한화그룹 ESG위원회' 출범 1주년을 맞아 그룹 ESG 담당 임직원 8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초청된 박두용 한성대 교수(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이사장)는 '최근 산업안전 동향과 ESG 관점에서 기업의 대응전략'이라는 주제로 안전경영체계와 중대재해 예방전략, ESG 관점 위기 대응 전략 등에 대해 강연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화그룹 ESG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조현일 사장을 비롯해 ㈜한화 김승모 사장,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신현우 사장 등 주요 계열사 대표이사와 15개사 ESG 및 환경안전 담당 임직원 등 80명이 참석했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한화그룹은 ESG위원회 출범 1주년을 맞아 글로벌 ESG 수준으로 도약하기 위한 실천 의지를 다지는 행사를 가졌다. [사진=한화그룹] 2022.05.26 yunyun@newspim.com

조현일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1년간 축적된 ESG 경영 성과를 바탕으로 글로벌 최고 수준의 ESG 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화그룹은 지난해 5월 '그룹 ESG위원회'를 출범시키며 본격적인 ESG경영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출범 1년 만에 7개 전 상장사는 물론 일부 비상장 계열사에까지 ESG위원회를 설치했고,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과 지배구조헌장 제정도 마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계열사에 설치된 ESG위원회는 위원 3분의 2 이상 혹은 전원을 사외이사로 선임하고, 위원장을 사외이사가 맡도록 해 독립성과 전문성을 확보했다.

한화그룹은 국내외 친환경 사업 투자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국내외 태양광, 수소 등 친환경 사업 투자에도 적극 나서고 있고 프랑스 재생에너지 기업 RES프랑스 인수를 마쳤다. 미국 PSM과 네덜란드 토마센 지분 100% 인수로 친환경 수소(혼소)발전 원천기술을 확보했다. 한화솔루션은 지난해 11월 한국재생에너지 기업 중 최초로 'K-RE100(재생에너지 100%사용)'을 선언했다.

친환경 사회공헌 캠페인과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활동도 지속적으로 진행 중이다. 한화그룹은 지난 4월 강원도 홍천군 내면 방내리 일대 약 5만㎡ 부지에 '태양의 숲 9호'를 조성하며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탄소중립에 앞장서고 있다.

환경∙사회∙지배구조 개선 등 사회적 책임 투자를 목적으로 하는 ESG 채권 발행도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1년간 ㈜한화, 한화솔루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에너지, 한화토탈에너지스 등 5개사는 ESG 채권 1조2150억 원을 발행해 자금을 모았다. 이 자금은 태양광 셀∙모듈 생산라인 증설, 대기오염 방지, 에너지 효율화, 친환경 건축물 건립 등 투자 재원으로 활용된다. 올해 2월 한화생명도 7억5000만 달러 규모의 해외 ESG 채권을 발행했으며, 아시아와 유럽, 미국 등지에서 투자자를 모았다.

이러한 노력으로 상장 7개사 중 6개사는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이 발표한 2021년 상장기업 ESG 평가에서 종합등급 'A'를 받았다. ㈜한화는 NICE신용평가가 실시한 기업 ESG 평가에서 종합평가 '우수(A)' 등급을 획득했다.

한편, 김승연 회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우리 안에 정착한 ESG 경영과 '함께 멀리'의 철학이 일류 한화의 이름으로 전파될 수 있도록 정도경영과 나눔의 가치를 적극 실천해 나가자"고 했다.

yuny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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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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