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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확진자 일주일째 세 자릿수...사망자 2명

기사입력 : 2022년05월25일 10:39

최종수정 : 2022년05월25일 10:39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일주일째 세 자릿수를 유지하고 있다. 1천명 대를 넘나들던 확진자 수가 일주일 내내 몇 백명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 2월 3일 이후 111일 만이다.

대전시는 25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확진자 844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일 대비 64명 감소한 수치다. 누적확진자는 50만7222명째로 시 인구의 35.1%가 코로나19에 한 번 이상 감염됐다.

[서울=뉴스핌] 김민지 기자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만5434명 발생한 15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서 한 부부가 손을 잡고 걷고 있다. 일요일 신규 확진자 수가 3만명 미만인 것은 지난 1월 이후 15주 만이다. 2022.05.15 kimkim@newspim.com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주간 평균 확진자 수는 767명으로 지난주(960명) 평균 확진자 수 대비 193명 감소했다.

구별 확진자 수는 유성구 264명, 서구 224명, 동구 147명, 중구 111명, 대덕구 98명 순으로 유성구와 서구에서 절반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한편 대전 거주 확진자 중 사망자는 연이틀 2명이 집계됐다. 사망자는 모두 80대 여성 환자로 지난 17일 확진 판정을 받고 병원 치료 중 23일 사망했다.

jongwon34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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