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청와대에서 22일 저녁 7시30분경부터 생중계 방송된 KBS1 '청와대 개방특집 열린음악회' 시청률이 치솟았다.
[사진=KBS 방송 화면] ◇ |
23일 시청률전문기업 TNMS에 따르면 이날 '열린음악회' 전국가구 시청률은 7.3%를 기록했다.
이는 '열린음악회' 2017년 1월29일 (1137회) 방송 이후 약 5년 4개월만에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이날 '열린음악회'는전국에서 181만명이 동시 시청했으며 한 주전 '열린음악회' 대비 83만명 시청자 증가를 보였다.
특히 방송 말미, 객석에 앉아 있던 윤대통령 부부가 소개 될때 청와대가 있는 서울지역 순간 시청률은 10.9% 까지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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