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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美首脑举行记者会 决定加强合作应对朝鲜威胁

기사입력 : 2022년05월22일 00:37

최종수정 : 2022년05월22일 00:37

纽斯频通讯社首尔5月22日电 韩国总统尹锡悦21日下午在首尔龙山区总统府同到访的美国总统拜登举行首脑会谈,两位首脑随后举行记者会,决定加强合作应对朝鲜威胁。

图为21日,韩国总统尹锡悦(右)和美国总统拜登在首尔龙山总统府举行记者会。【图片=纽斯频通讯社】

就记者"为应对朝鲜威胁,双方是否讨论部署美国核轰炸机或航空母舰等战略资产"的提问,尹锡悦表示,我们就朝鲜提高核武能力深感忧虑,并一致认为有必要优先解决相关问题。

尹锡悦强调,韩美领导人重申促使朝鲜实现完全无核化是韩美共同目标。在安全问题上,两国绝不妥协,形成强有力的对朝威慑力尤为重要。

尹锡悦表示,韩美两国将致力于建立全球全面战略同盟,共同应对各种挑战,共同建立基于规则的秩序。韩美同盟正面临朝鲜无核化、疫情流行危机、贸易秩序变化、供应链重组、气候变化、民主危机等新的挑战。只有共享自由民主和人权等普世价值的国家团结,才能克服上述挑战。

就"同朝鲜国务委员会委员长金正恩对话相关条件"的问题,拜登总统表示,若朝鲜以真诚的态度对待,就会有对话意向。拜登发言暗示朝鲜的挑衅行为已成为阻碍对话的绊脚石。

拜登还就向朝鲜提供新冠疫苗表示,若朝鲜愿意,美方将尽快提供新冠疫苗。就印太经济框架(IPEF),拜登说,正在思考印太地区的整体经济战略,不仅涉及半导体,还将处理多种供应链问题;将以信赖为基础,逐渐推进数字经济、网络安全和数据平台领域。

另外,两国总统办公室将建立"经济安全对话机制",保持沟通和交流。尹锡悦表示,两国将在推动可持续发展、维护外汇市场秩序、研发出口型反应堆及小规模块化反应堆(SMR)方面进行合作。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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