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19일 오후 8시51분께 울산 울주군 온산읍 에스오일 공장에서 폭발과 함께 불이 났다.
울산소방본부가 구축한 대용량포 방사시스템[사진=울산소방본부] 2021.12.15 news2349@newspim.com |
불은 휘발유 추출 공정 중 폭발사고가 발생해 8명이 중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 옮겨졌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 발령하고 인력 81명과 소방차 39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하지만 불길이 커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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