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여론조사] 강원 교육감, 신경호·유대균·강삼영 '각축전'

기사입력 : 2022년05월18일 06:10

최종수정 : 2022년05월18일 16:42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알앤써치 여론조사
과반없이 오차 내 각축전…'지지후보 없음' 가장 높아

[서울=뉴스핌] 고홍주 기자 = 오는 6월 1일 지방선거와 동시에 치러질 강원 교육감 선거에서 후보간 큰 격차 없이 각축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알앤써치가 지난 15~16일 이틀간 강원도 거주 만18세 이상 남녀 838명에게 지지 교육감 후보를 물은 결과, 독보적으로 앞서는 후보가 없이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가장 높은 응답은 '지지후보 없음(24.5%)' 이었다. 잘 모른다는 응답도 7.8%나 됐다.

후보 중에는 신경호 전 강원도 춘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이 14.3%로 지지율이 가장 높았고, 12.5%로 조사된 유대균 전 교육부 장학관이 오차범위(3.4%P) 내에서 그 뒤를 이었다. 이어 강삼영 전 강원도교육청 기획조정관(11.7%), 문태호 전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강원지부장(9.4%), 조백송 전 강원도 교원단체총연합회장(6.7%)이 뒤를 이었다.

이번 여론조사는 뉴스핌의 의뢰로 알앤써치에서 5월 15~16일, 강원도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38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 가상번호 자동응답조사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8.8%이고, 표본오차는 95%의 신뢰수준에 ±3.4%p다. 통계보정은 2022년 4월 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 인구 기준 성, 연령, 지역별 셀가중값을 부여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여론조사결과 등록현황을 참고하면 된다.

adelant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