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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锡悦发表施政演说 呼吁国会通过追加预算案

기사입력 : 2022년05월16일 13:57

최종수정 : 2022년05월16일 13:57

纽斯频通讯社首尔5月16日消息 韩国总统尹锡悦16日发表就任以来的首次施政演说并强调,当前形势下稳定民生尤为重要,希望国会协助政府工作,尽快通过编制的第2轮追加预算案。

图为16日上午,韩国总统尹锡悦在国会进行就任以来的首次施政演说。【图片=纽斯频通讯社】

尹锡悦当天上午在国会发表新政府成立以来的首次施政演说并表示,政府编制本次追加预算案主旨是向小工商业者和个体户提供补贴,为稳定民生提供充足支援并在维持利率、物价等宏观经济稳定的情况下保持财政健全性。

就编制规模达59.4万亿韩元(约合人民币3140亿元)的追加预算案,尹锡悦说,中央政府将支付其中的36.4万亿韩元。为筹措资金,政府率先使用上一年度规模达8.1万亿韩元的可用资金和今年支出结构调整预算中的7万亿韩元余额,其余21.3万亿韩元将灵活使用今年53.3万亿韩元的盈余税收。其他税收盈余将用于地方财政(23万亿韩元)和缩减国债(9万亿韩元)。

就朝鲜发生新冠疫情,尹锡悦表示,只要朝方愿意,韩方将不遗余力地提供疫苗、药品、医疗器械、卫生人力资源等防疫援助。

尹锡悦说,韩国政府多次强调向朝鲜敞开人道援助大门,人道援助不受南北政治、军事关系左右。韩方应向处于新冠疫情的朝鲜居民不遗余力地提供所有援助。

就半岛局势,尹锡悦指出,当前半岛局势严峻,朝鲜不断加强核武能力,接连试射可携带核弹头的导弹。我就任韩国总统后的本月12日,朝鲜试射3枚导弹。这是朝鲜今年第16次挑衅,有迹象表明朝鲜正准备核试验。

尹锡悦再次强调可持续和平。他说,我们要的不是形式上的和平,而是营造朝鲜无核化进程,构建南北信任这一良性循环的可持续和平。

此外,尹锡悦还表示,美国总统拜登本周将访问韩国,我将同拜登讨论通过"印太经济架构(IPEF)"加强全球供应链合作的方案,还将就数字经济、碳中和等多种经济安全问题交换意见。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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