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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세종시당 시의원 공천 완료...여야 대진표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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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이 지난 6일 밤 늦게 세종시의원 공천을 완료해 여야 대진표가 완성됐다.

7일 민주당 세종시당 공천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그동안 재심절차를 밟았던 10선거구(종촌동)에 임채성(36) 현 시의원을 단수 공천했다.

또 지난 4일 오디션을 치룬 비례대표 후보자는 1순위로 여미전(48.여) 후보가 뽑혔고 2순위에 정연희(58.여) 후보가 선정됐다.

이로써 18명의 지역구 의원과 2명의 비례대표 의원 등 20명의 시의원을 뽑는 세종시의 여야 대진표가 완성됐다.

[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세종시의회 본회의장 2022.05.07 goongeen@newspim.com

1선거구(조치원읍)에서는 민주당 박범종(39) 후보와 국민의힘 김충식(62) 후보가 자웅을 겨루게 됐다. 2선거구(조치원읍)에서는 민주당 윤성규(44) 후보와 김광운(52) 후보가 맞선다.

3선거구(부강면 금남면 대평동)에서는 김연복(43.민) 후보와 김동빈(53.국) 후보가 대결을 벌이고 4선거구(연기면 연동면 연서면 해밀동 산울동)는 박성수(44.민) 시의원과 윤지성(49.국) 후보가 맞붙는다.

5선거구(전의면 전동면 소정면)에서는 김웅수(58.민) 김학서(59.국) 후보가 한판 승부를 벌이고 6선거구(장군면 한솔동)는 안신일(47.민) 후보와 문찬우(32.국) 후보가 대결한다.

7선거구(도담동)에는 유일하게 무소속 윤희경(55) 후보가 출마해 민주당 박정선(43.여) 후보와 국민의힘 최원석(35) 후보와 3자가 대결을 벌일 예정이다.

8선거구(도담동)에서는 민주당의 이순열(53.여) 시의원과 김영래(35) 국민의힘 후보가 2년만에 재대결을 벌이고 9선거구(아름동)에서는 상병헌(55) 후보와 정명선(66) 후보가 맞선다.

세종시의원 선거구 공천자 현황.[사진=뉴스핌DB] 2022.05.07 goongeen@newspim.com

10선거구(종촌동)에서는 민주당 임채성(36) 시의원과 손웅(33) 국민의힘 후보가 대결을 벌이고 11선거구(고운동)에서는 이현정(40.여) 후보와 김수진(49.여) 후보가 여성끼리 대결한다.

12선거구(고운동)에서는 민주당 김재형(39) 후보와 국민의힘 황준식(42) 후보가 맞서고 13선거구(보람동)에서는 민주당 유인호(52) 후보와 국민의힘 조유미(40.여) 후보가 대결을 벌인다.

14선거구(소담동)에서는 민주당 김현미(44.여) 후보와 국민의힘 송동섭(58.여) 후보가 대결하고 15선거구(반곡동 집현동 합강동)에서는 김영현(34.민) 후보와 권영근(61) 후보가 맞선다.

16선거구(새롬동)에서는 민주당 김현옥(53.여) 후보와 국민의힘 하헌휘(35) 후보가 맞서고 17선거구(새롬동 나성동)에서는 민주당 김효숙(40.여) 후보와 국민의힘 김양곤(57) 후보가 대결한다.

18선거구(다정동)는 민주당 박란희(52.여) 후보와 국민의힘 조용규(61) 후보가 대결하고 각 당 비례대표 1번은 민주당 여미전(48.여), 국민의힘 이소희(35.여), 정의당 김혜란(51.여) 후보로 결정됐다.

goongee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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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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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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