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정윤 기자= 신한은행은 넥슨의 PC게임 서든어택과 콜라보 이벤트 '서든어택X신한 쏠(SOL), 쏠 커밍데이'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서든어택은 2005년 출시돼 현재까지도 많은 게임 유저들이 플레이하는 인기 FPS(First-Person Shooter)게임이다.
이번 이벤트는 서든어택을 플레이하거나 신한 쏠(SOL)앱에서 금융미션 ▲신한 쏠(SOL) 최초가입(4월 7일 이후 최초가입고객) ▲신한 머니버스 가입 ▲2022 신한 프로야구 적금 가입과 같은 미션을 수행하면 아이템 교환권인 'SOL KEY'를 받게 된다.
수령한 'SOL KEY'는 신한 쏠(SOL)앱에서 저격 기간 영구제, 돌격 기간 영구제와 같은 특별한 게임아이템 쿠폰 또는 럭키박스로 바꿀 수 있고 '럭키박스'는 추첨을 통해 커피 및 햄버거 기프티콘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이벤트는 6월 16일 오전 10시까지 진행되며 'SOL KEY'를 통해 교환된 게임아이템 쿠폰은 7월 16일 자정까지 사용 가능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서든어택과 신한은행의 첫 콜라보 이벤트인만큼 많은 유저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금융과 게임의 다양한 제휴 모델을 구축해 MZ세대를 비롯, 게임을 좋아하는 고객들이 신한은행과 함께 즐거움을 찾을 수 있도록 새로운 컨텐츠와 다양한 리워드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신한은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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