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박정하, 강원 원주갑 보궐선거 출사표..."강원도정·원주시정 교체"

기사입력 : 2022년05월03일 15:20

최종수정 : 2022년05월03일 15:20

"원주, 강원도 선도하는 중심도시로 도약"
"진보정권 세력 허상·위선 잘 알고 있다"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6·1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강원 원주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박정하 국민의힘 원주갑 당협위원장이 3일 출사표를 던졌다. 이번 보궐선거는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강원지사 후보의 의원직 사퇴로 치러지게 됐다.

박 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6·1지방선거와 보궐선거는 정권교체의 완성이며 윤석열 정부 성공의 시금석이 될 선거"라며 "강원도정과 원주시정을 교체해 더 큰 변화의 시작을 일으키는 선봉에 서겠다"고 출마를 선언했다.

[사진=박정하 국민의힘 원주시 당협위원장 제공] 박정하 위원장이 3일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발언하고 있다. 2022.05.03 parksj@newspim.com

박 위원장은 "지난 12년의 민주당 도정과 시정으로 인해 원주는 기회를 살리지 못하고 정체했다. 이제는 냉엄한 평가를 해야 할 때"라며 "윤석열 정부에서 원주는 강원도를 선도하는 대한민국 중심 도시로 도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저는 지난 대선기간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공보수석부단장으로 선봉에 서서 정권 교체를 이루어 냈다"며 "또한 강원미래연구원장으로 윤석열 당선인의 강원도 공약의 기틀을 만들었다. 2007년 대선과 이번 대선 등 정권을 찾아오는 모든 선거의 중심에 있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아울러 박 위원장은 "이미 십여년 전 청와대 대변인과 춘추관장을 수행하며 국정에 대한 경험과 능력을 검증받았다.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를 역임함으로써 지방 행정의 경험도 쌓았다"며 "윤석열 당선인의 강원경제특별자치도 공약도 제가 만들고 관철시켰고 오랜 방송토론을 통해 진보정권과 그 세력들의 허상과 위선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그러면서 "대통령실장을 비롯한 청와대 참모진, 경제부총리, 국토장관 후보자 등을 비롯한 내각 구성원들과도 막역한 관계"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박 위원장은 "이제 원주 시민 여러분을 위해 원주 발전을 위하여 제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쏟아 붓겠다"며 "움츠리지 말고 당당하게 가슴 펴고 변화보다 더 큰 변화를 위해 제 손을 잡아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마무리했다.

박 위원장은 2년 전인 2020년 제21대 총선에서 이광재 후보의 대결에서 7.43%p 차이로 석패했다.

parksj@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강릉 옥계항 코카인 추정 마약 대량 적발 [세종=뉴스핌] 백승은 기자 = 관세청과 해양경찰청이 강릉 옥계항에 입항하는 외국 무역선 선박을 수색애 코카인으로 의심되는 마약을 대량 적발해 조사 중이라고 2일 밝혔다. 전날 두 기관은 미국 연방수사국(FBI)과 국토안보수사국(HSI)으로부터 A선밖에 마약이 숨겨져 있다는 정보를 입수했다. A 선박은 벌크선으로 3만2000톤이며, 승선원 외국인은 20명이다. 관세청과 해양경찰청이 강릉 옥계항에 입항하는 외국 무역선 선박을 수색해 코카인으로 의심되는 마약을 대량 적발했다. [사진=관세청] 2025.04.02 100wins@newspim.com 두 기관은 합동 검색작전을 수립하고, 선박의 규모가 길이 185미터(m)인 점과 검색 범위 등을 고려해 서울세관·동해해경청 마약 수사요원 90명 및 세관 마약탐지견 2팀 등 합동 검색팀을 구성했다. 검색팀은 2일 오전 6시 30분 옥계항에 긴급 출동해 A 선박이 입항한 직후 선박에 올라타 집중 수색을 실시했다. 수색 중 검색팀은 선박 기관실 뒤편에서 밀실을 발견했고, 집중 수색 결과 개당 약 20킬로그램(kg) 전후 마약으로 의심되는 물질이 담긴 박스 수십 개를 발견했다. 검색팀이 간이시약으로 검사한 결과 코카인 의심 물질로 확인됐다. 정확한 중량은 하선 이후 정밀 계측기를 통해 측정하고 마약 종류는 국가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해 확인할 예정이다. 앞으로 관세청과 해경청은 합동수사팀을 운영해 해당 선박의 선장 및 선원 등 20여명을 대상으로 밀수 공모 여부와 적발된 마약의 출처 등을 수사할 계획이다. 국제 마약 밀매 조직과의 연관성도 고려해 미국 FBI와 HSI 등 관계 기관과의 공조를 통해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다. 100wins@newspim.com 2025-04-02 17:57
사진
재주는 트럼프가, 돈은 브라질이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 공세로 글로벌 무역전쟁이 격화하는 가운데, 브라질이 주요 승자로 부상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은 트럼프 대통령이 부과한 대중(對中) 관세에 맞서 미국산 농산물에 보복 관세를 매기며 대체 수입처로 브라질을 주목하고 있다. 수출입 컨테이너 [사진=블룸버그] 중국 가공업체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1월 취임하기 전부터 브라질산 대두를 비축하기 시작했고, 올해 1분기 필요한 물량의 거의 전량을 브라질에서 조달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54% 수준이었던 브라질산 비중과 비교하면 큰 폭의 증가다. 가격도 상승세다. 상파울루대학 산하 연구기관 세페아(CEPEA)에 따르면, 브라질 항구에서 선적되는 대두의 프리미엄은 중국이 미국산 대두에 10% 관세를 발표한 직후 일주일 동안 약 70% 급등했다. 3월 선적 기준으로는 부셸당 85센트를 기록해 3년 만에 최고치를 찍었다. 닭고기와 달걀 수출도 두 자릿수 증가율을 보인다. 브라질의 가금류·돼지고기·달걀 수출업체를 대표하는 브라질동물단백질협회(ABPA)의 히카르두 산틴 협회장은 올해 들어 브라질의 닭고기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 달걀 수출은 20% 증가했다고 밝혔다. 브라질은 미국과 달리 조류 인플루엔자를 겪고 있지 않아, 안정적인 공급처로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중국이 미국산 닭고기에 15%의 보복관세를 부과하면서 브라질산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설명이다. 사실 브라질과 중국의 교역 관계는 최근 수년 빠르게 확대됐다. 중국은 2009년에 미국을 제치고 브라질의 최대 무역 파트너로 부상했다. 쇠고기, 철광석, 석유 등 자원이 풍부한 브라질은 중국의 막대한 수요에 맞춰 수출을 확대해 왔고, 중국은 브라질의 인프라 건설에 대규모 자본을 투입하고 있다. 현재 중국은 브라질 전체 전력 공급의 약 10%를 차지하고 있으며, 항만과 도로, 철도 등 주요 기반 시설 건설에도 깊숙이 관여하고 있다. 브라질은 미국 시장에서도 수출 확대 가능성을 보고 있다. 중국은 미국의 주요 신발 수출국인데, 미국이 중국산 제품에 고율 관세를 부과할 경우 아시아를 제외하고 최대 신발 생산국인 브라질이 그 자리를 일부 대체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다. 하롤두 페헤이라 브라질 신발산업협회(Abicalçados) 회장은 "브라질산 제품에 별다른 관세가 없다면, 미국 수출 확대의 기회가 될 수 있다"라고 밝혔다. 글로벌 무역전쟁 국면에서 오히려 특수를 누릴 것이라는 기대는 브라질 증시에도 훈풍으로 작용했다. 올 들어 브라질 증시는 9% 넘게 오르며 뉴욕 증시를 아웃퍼폼하고 있다. 올 들어 브라질 증시는 9% 넘게 상승, 연중 5% 가까이 하락한 뉴욕증시의 S&P500 지수와 대조를 이룬다 [사진=koyfin] wonjc6@newspim.com   2025-04-02 15:30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