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5월 첫날이자 휴일인 1일 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맑겠다. 또 낮 17~21도 분포를 보이며 선선해 나들이하기에 알맞겠다.
대구와 경북 주요지역의 이날 아침 기온은 대구가 9도, 경북 안동은 6도, 포항 11도, 울릉.독도는 11도 분포를 보이겠고, 낮 기온은 대구 20도, 안동 19도, 포항 21도, 울릉.독도는 17도로 관측됐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므로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등꽃피는 경북 울진2022.04.30 nulcheon@newspim.com |
내몽골고원(중국 북동지역)에서 발생한 황사가 북서풍을 타고 남동쪽으로 이동하면서, 1~2일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겠다.
1일 새벽(0시)부터 아침(9시) 사이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교통안전에 주의해야 한다.
또 1일 새벽까지 경상권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고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해안가 접근을 자제하는 등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