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테크노파크 소재기술지원단 철강산업센터는 순천대학교 첨단부품소재 지역혁신 플랫폼 사업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양 기관은 전남 동부권역 중소기업 기술지도 및 공동장비 활용과 중소기업 애로기술 해소와 경영 혁신화, 중소기업 핵심기술 개발 및 사업화 협력 관계 구축, 정보 및 인프라 활용 지원 등을 협력한다.
업무협약 [사진=전남테크노파크] 2022.04.18 ojg2340@newspim.com |
최시훈 지역혁신플랫폼사업단장은 "지역 부품소재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위하여 대학이 보유한 인적 물적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전남테크노파크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우성식 철강산업센터장은 "지역 철강산업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공동장비 활용 및 정부정책 지원사업 발굴을 중심으로 순천대학교 첨단부품소재 지역혁신 플랫폼 사업단과 최선을 다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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