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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国驻韩大使邢海明会见韩国三养食品株式会社总社长

기사입력 : 2022년04월15일 16:47

최종수정 : 2022년04월15일 16:47

纽斯频通讯社首尔4月15日电 中国驻韩国大使邢海明会见韩国三养食品株式会社总社长、代表理事金廷修。

中国驻韩大使邢海明(右)会见韩国三养食品株式会社总社长、代表理事金廷修。【图片=中国驻韩使馆提供】

金廷修就三养火鸡面出口和内销保质期不一致问题作了解释,表示三养高度重视食品卫生安全,方便面均系在韩国本土生产,并获得国际食品安全认证。与在韩销售产品(保质期6个月)相比,出口产品需要经过长距离运输、检疫、通关等多个环节,所需流通时间较长,因此,三养食品向中国、日本、美国、东南亚、欧洲等国家和地区出口的方便面保质期均为12个月。为确保保质期时效,三养在出口方便面中添加了符合各进口国家食品安全标准的抗氧化成分,在产品的品质和安全上没有任何问题,希予理解。

邢海明表示,中国是韩国最大的贸易伙伴,也是韩国最大的出口市场。中国经济持续、稳步发展,市场容量不断扩大,消费结构持续升级,中国消费者对产品的品质和消费体验愈加重视。诚信守法经营是企业的立足之本,产品的质量和安全更是食品企业的生命线,希望三养食品将中国消费者的安全放在首要地位,切实履行好食品安全主体责任,严格遵守中国食品安全相关法律法规及各类标准,为中国消费者提供更安全、优质的产品。

金廷修表示,三养食品非常重视中国市场和中国消费者,今后将继续严格遵守相关法律法规,加强食品安全管理,努力开发符合消费者需求的产品。

(图文摘自中国驻韩国大使馆)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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