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지난 12일 하루동안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7406명이 추가 발생했다.
전날 7809명 보다 403명 줄었다.
[사진=뉴스핌DB] 2022.04.12 mironj19@newspim.com |
13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3978명, 충주 937명, 제천 586명, 음성 426명, 진천 419명, 영동 237명, 옥천 228명, 증평 208명, 보은 201명, 괴산 105명, 단양 81명이다.
이 가운데 549명은 전문가용 신속항원 검사를 통해 2357명은 유전자증폭(PCR) 검사에 확진판정을 받았다.
감염 재생산지수는 0.81을 기록했다.
이는 확진자 한 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이 수치가 1 이하면 확산세가 꺾였다는 의미한다.
코로나19 관련사망자가 6명 추가돼 누적은 589명으로 늘었다.
이날까지 충북 누적 확진자는 46만952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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