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지난 12일 하루동안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7406명이 추가 발생했다.
전날 7809명 보다 403명 줄었다.

13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3978명, 충주 937명, 제천 586명, 음성 426명, 진천 419명, 영동 237명, 옥천 228명, 증평 208명, 보은 201명, 괴산 105명, 단양 81명이다.
이 가운데 549명은 전문가용 신속항원 검사를 통해 2357명은 유전자증폭(PCR) 검사에 확진판정을 받았다.
감염 재생산지수는 0.81을 기록했다.
이는 확진자 한 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이 수치가 1 이하면 확산세가 꺾였다는 의미한다.
코로나19 관련사망자가 6명 추가돼 누적은 589명으로 늘었다.
이날까지 충북 누적 확진자는 46만9524명이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