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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美政策协商代表团:两国就尽早举行首脑会谈达成共识

기사입력 : 2022년04월12일 08:00

최종수정 : 2022년04월12일 08:00

纽斯频通讯社首尔4月12日电 由韩国总统当选人尹锡悦派遣的韩美政策协商代表团(以下简称"代表团")结束8天美国行程,于11日晚抵达韩国。本次访问,韩美就尽早举行首脑会谈达成一致,并对其他共同关注的问题交换了意见。 

资料图:国民力量党议员朴振。【图片=纽斯频通讯社】

国民力量党议员兼代表团团长朴振当天抵达仁川国际机场面对媒体记者表示,为应对朝鲜今后可能采取的追加挑衅,韩美决定加强遏制力与合作。美方重申对韩国提供坚定的防卫承诺,双方也就韩美联合军演正常化、重启遏制扩张战略机制、举行韩美外交和国防部长官2+2会议等交换了意见。我们将把本次访美成果如实汇报给尹锡悦。

朴振表示,韩美对尽早举行首脑会谈达成共识。但就媒体"美国总统拜登是否借5月下旬访问日本之际访问韩国"的提问,朴振回应,有关方面正就访韩日期进行协调。 

韩中、韩日关系也备受关注。据悉,代表团向美方转达了机遇韩美同盟的彼此尊重的韩中关系以及以正确的历史认知为基础、面向未来的韩日关系的决心,美方对此表示欢迎。

朴振曾在美国华盛顿杜勒斯国际机场面对媒体表示,韩国与美国在外交和安全领域紧密合作,本次访美的目的便是与美方进行广泛且有意义的对话,为实质性的政策协商奠定基础。从这个层面来看,本次访问成果符合预期。 

朴振强调,尹锡悦追求的韩国是在自由、和平与繁荣做出贡献的全球中心国家。朝鲜问题虽为韩美的重要议题,但在其他领域也有同美国进行合作的空间。在当前国际局势瞬息万变的背景下,本次与美方讨论实现国家利益最大化的战略具有十分重要的意义。

朴振表示,代表团与美方就朝鲜问题、韩美同盟、供应链变化、经济安全、技术合作等问题深入交换了意见,美方对此感同身受。我们将向总统职务交接委员会分享访美成果,待新政府成立后,尽快促进韩美首脑会谈。

就与美方进行后续协商,朴振说,以代表团访美取得的成果为基础,韩美之间建立稳固且全面的战略伙伴关系将成为我们需要解决的课题。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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