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오정근 기자 = 박성현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은 7일 광양항 최대 정기선 기항선사인 장금상선의 금창원 사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장금상선은 선복량 기준 국내 3위, 세계 20위의 국적선사로 광양항에서 가장 많은 정기선 서비스(주 24항차)를 운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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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금상선 감사패 수여 [사진=여수광양항만공사] 2022.04.07 ojg2340@newspim.com |
박성현 사장은 "장금상선에서 코로나19로 인한 물류대란 속에서도 광양항 기항 항로를 확대하고 국내 수출입 화주들의 화물 운송에 기여한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공사는 선사의 동반자로서 앞으로도 고객중심경영을 더욱 강화해 여수광양항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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