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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A주] 하락 마감...상하이종합지수 5주 연속 '마이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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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종합지수 3212.24(-38.02, -1.17%)
선전성분지수 12072.73(-237.77, -1.89%)
창업판지수 2637.94(-68.27, -2.52%)
과창판50지수 1106.86(-27.71, -2.44%)

[서울=뉴스핌] 홍우리 기자 = 25일 중국 증시는 하락하며 주간 마지막 거래를 마쳤다. 주요 지수 모두 거래를 이어가면서 낙폭을 키웠다.

상하이종합지수와 선전성분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17%, 1.89% 하락하며 3212.24포인트, 12072.73포인트를 기록했고 창업판지수와 과창판50지수는 낙폭을 2.5% 내외로 벌이면서 각각 2637.94포인트, 1106.86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이로써 이번주(3월 21~25일) 5거래일 간 상하이종합지수는 1.2% 내려앉으며 5주 연속 하락했고, 선전성분지수 창업판지수는 각각 2.08%, 2.8%의 주간 누적 상승률을 기록했다.

상하이 증시와 선전 증시 거래액은 9810억 위안으로 1조 위안을 하회했고, 해외자금은 매도세가 우위를 점했다. 북향자금(北向資金, 홍콩을 통한 A주 투자금)이 31억 1700만 위안의 순유출을 기록한 가운데 후구퉁(滬股通, 홍콩 및 외국인 투자자의 상하이 증시 투자)을 통해서는 7억 7600만 위안, 선구퉁(深股通, 홍콩 및 외국인 투자자의 선전 증시 투자)을 통해서는 23억 4100만 위안이 순유출 됐다.

이날 거래에서는 농업 테마주들의 오름세가 눈에 띄었다. 눙파중예(農發種業·600313)가 상한가를 찍었고 쑤컨눙파(蘇墾農發·장수농업, 601952)도 7% 이상 올랐다.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 중국 정부가 식량 안보를 강조하고 있는 것이 섹터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지난 6일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농업 관련 인사들과 만난 자리에서 "식량 안보는 국가의 중대사"라고 강조한 데 이어 리커창 국무원 총리는 23일 농업농촌부 시찰에서 "식량과 중요 농산물 재고가 충분한 만큼 공급을 보장할 수 있지만 우리는 항상 스스로 식량 안보의 끈을 조이고 안정적인 국내 생산과 공급 확보로 외부 환경의 불확실성에 대처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농업농촌부와 재정부 등 유관 부처는 최근 2022년 식량생산 중점 업무 및 지원 정책을 확정하고, 중앙 재정으로 보조금·장려금 지급 및 금융 지원 조치를 종합적으로 시행하기로 했다.

베이딩구펀(北鼎股份·300824)과 푸자구펀(富佳股份·603219)이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소형 가전 섹터도 강세를 연출했다. 미국 무역대표부(USTR)가 중국산 352개 품목에 대해 관세 부과 예외를 다시 적용한다고 밝힌 가운데 관세 면제 품목에 에어프라이어·진공청소기 등 가전이 포함된 것이 호재가 된 것으로 보인다.

화타이(華泰)증권은 "과거 경험에 비추어 볼 때 관세 면제 기간 기업의 총이익률이 크게 높아졌다"며 "현재 원자재 가격 및 해운 비용이 고점인 상황에서 관세 면제가 대미 수출에 종사하는 중국 가전 업체에 확실한 비용 부담 경감 효과를 가져다 줄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와 함께 광둥(廣東)성 정부가 최근 '위즈차이(預製菜)'라 불리는 간편식(밀키트) 산업 육성 조치를 발표한 것에 힘입어 관련 테마주들이 상승했고 돈육 테마주들도 8거래일 연속 올랐다.

반면 전일 거래에서 급등한 의약 섹터 전반이 이날 약세로 전환했고, 양수발전·녹색전력·태양광 등 신에너지 섹터 다수도 부진한 흐름을 연출했다. 이와 함께 합성 다이아몬드 테마주들도 큰 폭 하락했다.

한편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이번주 5거래일 동안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역RP) 거래로 1900억 위안의 유동성을 공급했다. 같은 기간 1400억 위안의 역RP 물량이 만기 도래한 점을 감안할 때 이번주 실제 순유입된 유동성은 500억 위안이다. 

hongwoori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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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건국 250주년 금화 본인 초상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얼굴이 새겨진 24캐럿 기념 금화 발행을 승인하며 '자기 우상화' 논란에 불을 지폈다.  현지시간 19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인사들로 구성된 연방미술위원회(CFA)는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해 트럼프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기념 금화 발행안을 이날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미국 건국 250주년 기념 금화 디자인. 미국 조폐국 제공. [사진=로이터 뉴스핌] 1910년 설립된 CFA는 워싱턴 D.C. 내 연방 공공건물과 기념물 등의 디자인을 심의하는 독립 기관이다. 이번에 승인된 금화는 워싱턴 국립 초상화 미술관에 전시된 사진을 바탕으로, 책상에 기대어 정면을 응시하는 엄숙한 표정의 트럼프 대통령을 묘사할 예정이다. 위원회 심의 과정에서는 금화의 상징성을 극대화하려는 시도가 이어졌다. 올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백악관 보좌관 체임벌린 해리스는 "클수록 좋다"며 직경 3인치(약 7.6cm)에 달하는 대형 금화 제작을 제안했다. 브랜든 비치 미 연방재무관 역시 성명을 통해 "미국 정신과 민주주의를 대표하는 인물로 현직 대통령인 도널드 J. 트럼프보다 더 상징적인 프로필은 없다"며 발행 당위성을 강조했다. 하지만 이번 금화 발행이 법적 허점을 노린 '편법'이라는 지적도 만만치 않다. 미국법상 생존해 있거나 사후 3년이 지나지 않은 대통령의 초상은 유통되는 달러 동전에 새길 수 없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금화를 시중에 유통되지 않는 '수집용(non-circulating)'으로 분류함으로써 이 규제를 피했다는 분석이다. 이에 대해 민주당 제프 머클리 상원의원은 "동전에 자신의 얼굴을 새기는 이들은 군주나 독재자이지 민주주의 국가의 지도자가 아니다"라며 "건국 250주년의 의미를 왜곡하려는 시도"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초당파적 기구인 시민주화자문위원회(CCAC)의 도널드 스카린치 위원 역시 "1926년 쿨리지 대통령의 사례가 있지만, 당시엔 건국 영웅인 조지 워싱턴의 얼굴 뒤에 겹쳐진 형태였다"며 "현직 대통령 단독 초상을 대형 금화에 새기는 것은 차원이 다른 문제"라고 꼬집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1월 재집권 이후 자신의 이름을 국가 자산에 각인시키는 행보를 광범위하게 지속해 왔다. 워싱턴의 주요 정부 건물은 물론 차세대 해군 함정의 함급명, 부유층 대상 비자 프로그램, 정부 운영 처방약 웹사이트, 심지어 어린이용 연방 저축 계좌에까지 '트럼프'라는 이름을 붙여왔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기념 금화 외에도 자신의 초상이 새겨진 새로운 1달러 동전의 연내 유통을 제안해 놓은 상태여서, 이를 둘러싼 법적·정치적 공방이 예상된다.  wonjc6@newspim.com   2026-03-2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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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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