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청와대·감사원

속보

더보기

靑 "국방부·합참 급한 이전, 안보 혼란 우려...충분히 살펴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당선인 뜻에는 공감..."준비된 가운데 이전이 순리"
NSC "한반도 위기 고조 시점, 안보역량 결집 필요"

[서울=뉴스핌] 차상근 기자 = 청와대가 21일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과 관련 "준비되지 않은 국방부와 합참의 갑작스런 이전과 청와대 위기관리 센터 이전이 안보 공백과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를 충분히 살필 필요가 있다"며 제동을 걸었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 수석은  이날 열린 문재인 대통령 주재의 국가안전보장회의(NSC) 확대관계장관회의 결과를 발표하는 자리에서 "특히 한반도 안보 위기가 고조되고 있어 어느 때보다 안보 역량의 결집이 필요한 정부 교체기"라며 이같이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제 20대 대통령 당선인(왼쪽부터)

박 수석은 이어 문 대통령이 과거 대선때 광화문 대통령시대를 공약한바 있어서 청와대를 국민께 돌려드리겠다는 뜻에 공감하고 있다고 전제한 뒤 다만 "새 정부 출범까지 얼마 남지 않은 촉박한 시일 안에 국방부, 합동참모본부, 대통령 집무실과 비서실 등 보좌기구, 경호처 등을 이전하겠다는 계획은 무리한 면이 있어 보인다"고 말했다.

또 "현 청와대 중심으로 설정된 비행금지 구역 등 대공방어체계를 조정해야하는 문제도 검토돼야 한다"고도 지적했다.

그러면서 "시간에 쫓겨야 할 급박한 사정이 있지 않다면 국방부와 합참, 청와대 모두 준비된 가운데 이전하는게 순리"라며 "정부는 당선인 측과 인수위에 이런 우려를 전달하고 필요한 협의를 충분히 거쳐 최종 입장을 결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임기가 끝나는 마지막 날 밤 12시까지 국가 안보와 군 통수는 현 정부와 현 대통령의 내려놓을 수 없는 책무"라며 "국방부, 합참, 관련 기관 등은 마지막 순간까지 흔들림없이 임무에 임해주기 바란다"고 문 대통령이 당부했다고 전했다.

청와대가 대통령 집무실의 용산이전을 '무리'라고 판단한 데는 이날 NSC 관계 장관회의 결과 안보공백·혼란이 우려됐기 때문이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통상 정부 교체기에 안보가 가장 취약한 것이 역대로 대체적인 상황들이었다"며 "그리고 4월 중에는 북한의 연례적 행사가 예정돼있고 올해 들어서만 11번째 미사일을 발사하는 등 미사일 발사 흐름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했다. 또 "4월 중엔 한미간에 연례적인 훈련행사가 있는 시기인 만큼 이렇게 보면 4월 달 시기가 한반도에 안보에 있어서 가장 위기가 고조되는 상황이라고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skc847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신임 국가수사본부장에 홍석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경찰 수사를 총괄하는 제4대 국가수사본부장에 홍석기 본청 수사국장(치안감)이 치안정감으로 승진 임명됐다. 경찰청은 3일 4대 국가수사본부장에 홍 국장이 취임한다고 2일 밝혔다. 홍 신임 본부장은 충청남도경찰청 공공안전부장, 충청북도경찰청 청주흥덕경찰서장, 경찰청 사이버수사심의관, 경찰청 교통기획과장 등을 지냈다. 홍 본부장은 3일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국가수사본부 [사진= 뉴스핌DB] the13ook@newspim.com 2026-07-02 22:55
사진
[히든스테이지] 정다운·윤준 무대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올해 4회째를 맞은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 스테이지' 본선 두 번째 주자에 정다운과 윤준이 나선다. 싱어송라이터 정다운.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정다운은 히든스테이지 지원 동기에 대해 "최근 군 제대 후 히든스테이지라는 기회를 알게 됐다. 기성곡 커버가 대부분인 다른 경연 프로그램과는 다르게 싱어송라이터를 위한 무대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윤준 역시 "우연히 인스타그램 광고를 통해 히든스테이지를 알게 됐다"며 "인디 싱어송라이터에게는 너무나 좋은 기회이자 발판이라고 생각하여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싱어송라이터 윤준.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정다운과 윤준은 신직선과 김은선 밴드 이후로 본선에 나서는 두번째 주자다. 두 싱어송라이터의 무대는 4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뉴스핌TV'를 3일 오후 4시 공개된다. 본선 진출 20팀은 여성 솔로 11명, 남성 솔로 5명, 남성 팀 2팀, 혼성 팀 2팀이다. 여성 참가자로는 보리(25)·김나라(27)·박희수(32)·혼즈(32)·변미리(26)·오아(30)·신직선(36)·도이주(20)·마린(28)·채수빈(27)·박지은(23) 등 11명이다. 남성 개인 부문에서는 정상호(정점·28)·최혁준(심각한 개구리·33)·윤준(27)·윤태경(34)·정다운(25)이 본선에 올랐다. 팀 부문에는 남성 팀 구구(26)·블낫블(23)과 혼성 팀 김은찬밴드(23)·Che!vee(28)가 참가한다. 경연 영상은 매주 금요일 2팀씩 10주에 걸쳐 순차 공개되며, 8월 28일 마지막 영상이 업로드된다. 이후 9월 10일부터 14일까지 심사위원단 2차 본선 심사가 진행되고, 9월 25일 결승 진출 톱 10이 발표된다. 시상 규모는 총 1200만 원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 원)을 비롯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 원)·우수상(200만 원)·루키상(200만 원) 등이 수여된다. '히든 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fineview@newspim.com 2026-07-03 05:5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