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빅뱅이 컴백을 앞두고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완료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6일 "빅뱅 지드래곤, 태양, 탑, 대성이 신곡 녹음을 마친데 이어 최근 뮤직비디오 촬영을 모두 마쳤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빅뱅 [사진=YG엔터테인먼트] 2022.03.16 alice09@newspim.com |
이어 "빅뱅의 컴백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신곡 발매일을 비롯한 자세한 사항은 조만간 알려드릴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빅뱅의 신곡은 2018년 3월 발표한 싱글 '꽃 길' 이후 약 4년 만이다. 당시 빅뱅은 '꽃길'을 통해 '우리 이게 마지막이 아니야 부디 또 만나요 꽃이 피면'이라고 노래한 만큼, 올 봄 컴백을 예고해 화제를 모았다.
빅뱅 멤버들은 2017년 탑을 시작으로 지드래곤, 태양, 대성이 차례대로 군에 입대하면서 4년이라는 긴 공백기를 보낸만큼 많은 글로벌 팬들의 기대와 호응이 폭발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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