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평균 4.48%....울릉군 8.16% '가장 높아'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제20대 대통령 선출을 위한 사전투표 첫 날인 4일 오전 6시를 기해 전국 사전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경북 울진지역에서도 이날 첫 투표 개시 시간인 오전 6시부터 10개 읍면에 각 1개소씩 마련된 10곳의 사전투표소에 선거인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특히 울진지역을 비롯 경북 동해안에 강풍이 예고되면서 강한 바람이 불고 있음에도 이른 아침부터 사전투표를 하러 나온 유권자들이 몰려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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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전 10시 현재 울진지역의 사전투표율은 전체 선거인 4만2282명 중 2931명이 투표해 6.93%의 투표율을 보이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같은 시간 경북도 23개 시군 전체의 사전투표율은 전체 선거인 227만3028명 중 10만1834명이 투표해 4.48%의 투표율을 보였다.
이 시간 현재 23개 시군 중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인 지자체는 울릉군으로 전체 선거인수 8141명 중 664명이 투표해 8.16%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울릉군을 제외한 22개 시군 중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인 곳은 영양군은 전체 선거인 1만4932명 중 1156명이 투표해 7.74%의 투표율을 보였다.
대선 사전투표가 개시되자 울진군과 울진선관위는 읍면별로 마련된 사전투표소에 공무원으로 구성된 선거종사자들을 배치해 투표소를 찾은 선거인들의 원활한 투표를 도왔다.

울진군청 대회의실에 사전투표소가 마련된 울진읍의 경우, 오전 9시부터 많은 주민들이 투표소로 몰려오자 울진군은 내부 방송을 통해 군청 마당에 주차한 관용차 등을 이동시키는 등 선거인들의 안전한 투표를 위해 만전을 가하는 모습이다.
또 선거 종사자들은 투표소 입구에서 거리두기와 열 체크를 안내하고 손소독제와 방역 비닐장갑을 나눠주는 등 코로나19 확산 차단에 만전을 기하는 모습이다.
특히 몸이 불편한 고령층 유권자와 장애인들이 안전하게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도록 이동을 돕는 등 원활한 투표진행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nulche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