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지난 2일 밤 10시 50분쯤 세종시 연서면 와촌리 A농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축사 2개동이 전소됐다.
세종시 연서면 축사 화재.[사진=세종소방본부] 2022.03.03 goongeen@newspim.com |
3일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화재가 발생하자 인근 주민이 신고해 119소방대가 출동, 40여분만인 밤 11시 36분쯤 진화됐다.
이날 불로 건초를 보관하던 축사 2개동이 불에 탔다. 인명피해는 없으며 사육 중인 소 60두도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정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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