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정윤 기자= 2월 마지막 일요일인 27일은 대체로 맑은 날씨와 징검다리 연휴로 인해 교통량이 평소보다 소폭 증가하고 혼잡하겠다.
이날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교통량은 전국 383만대로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35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36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대도시간 고속도로 예상 소요시간(요금소 출발 기준)은 대전-서울 2시간20분, 부산-서울 5시간30분, 광주-서울 4시간10분, 목포-서서울 4시간40분, 강릉-서울 4시간20분이다.
이는 요금소 간 통행시간 기준이며, 일시적으로 교통량이 집중되거나 사고 등 돌발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도로공사 측은 설명했다.
서울 방향 서울양양선 인제-내촌 남춘천-설악 덕소삼패-선동 구간과 영동선 대관령-동둔내 여주-이천 덕평-양지 구간이 혼잡하겠다.
혼잡시간은 지방방향 비교적 원활. 서울방향 12-13시 시작, 17-18시 최대, 22-23시 해소다. 당일 교통상황과 노선마다 다소 차이가 있다.
한편 자세한 교통상황은 로드플러스 홈페이지 또는 상담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22일 귀경방향 혼잡이 평소 주말보다 극심할 전망이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22일 이날 오후 2시 기준 승용차로 전국 주요 도시를 출발해 서울 요금소까지 걸리는 시간은 부산 8시간 30분, 울산 8시간 10분, 대구 7시간 30분, 광주 7시간 30분, 대전 4시간 20분, 강릉 4시간 40분으로 예상된다. 사진은 이날 오후 잠원IC 인근에서 바라본 경부고속도로의 모습. 2021.09.22 pangbi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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