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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침공] 바이든, 우크라에 4200억원 규모 무기 지원

기사입력 : 2022년02월27일 01:04

최종수정 : 2022년02월27일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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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김근철 특파원=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군에 맞서 싸우는 우크라이나에 3억5000만달러(4215억원) 규모의 무기를 추가 지원하도록 승인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에게 '외국 원조법'에 의거해 우크라이나 방어를 위해 3억5000만달러 규모의 무기를 제공하라고 지시했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전했다.

블링컨 장관도 이날 성명을 통해 "우크라이나가 용기와 자부심을 갖고 러시아의 잔혹하고 정당성 없는 공격에 맞서 싸우고 있는 가운데 이는 전례없는 추가 지원"이라면서 "우크라이나가 현재 직면한 군사적 위험을 방어할 수 있도록 추가적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미 국방부는 이번 무기 지원에는 대전차 무기, 소형 화기 및 다양한 탄약 등이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한편 러시아의 전면 침공 속에 수도 키예프 방어에 사력을 다하고 있는 우크라이나 정부는 미국 등에 재블린 대전차 미사일과 대공 미사일 스팅어 등의 지원을 호소해왔다.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지원한 재블린 대전차 미사일 등 군수 물자. [사진=로이터 뉴스]

kckim1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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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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