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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치뉴스] 2월 23일(수) 조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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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투표 시작...'전운' 우크라이나는 제외
이재명 충남행...윤석열은 전남서 유세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제20대 대통령 선거 재외투표가 이날부터 시작됩니다. 재외투표는 국외에 거주하거나 체류 중인 대한민국 국민이 해외에서도 투표에 참여할 수 있는 제도죠. 실제 대선 득표에 포함이 되는 첫 투표입니다.

재외투표는 오는 28일까지 전 세계 115개국 177개 재외공관, 219개 투표소에서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됩니다. 다만 러시아와 미국 등의 전운이 감돌고 있는 우크라이나 대사관은 재외선거사무를 중단해 재외국민 투표를 진행하지 않습니다.

첫 법정 TV토론에서 격전을 마친 대선 후보들은 강추위 속에서도 이날 전국 각지에서 유세에 나섭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캐스팅보트' 충청을 찾습니다. 예전보다는 약화됐다고 평가하지만 영남, 호남은 여전히 특정 정당 지지세가 강합니다.

반면 충청은 표심이 상대적으로 유동적입니다. 이슈와 인물, 구도 등에 따라 지지 후보를 결정한다는 의미입니다. 이 후보는 충남 당진, 천안, 세종시 등을 차례로 방문합니다.

서해안 라인을 따라 호남을 방문 중인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이날 전남에서 선거 운동에 나섭니다. 윤 후보는 이날 오후 목포역 광장에서 집중 유세를 합니다. 이어 신안군 하의면에 있는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생가를 방문합니다.

[서울=뉴스핌] 황준선 기자 = 지난 21일 오후 서울 중구 청계천 일대에서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들이 제20대 대통령 선거의 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캠패인을 하고 있다. 2022.02.21 hwang@newspim.com

<주요 헤드라인 뉴스>

오늘부터 대선 재외투표 시작...'전쟁 위험' 우크라이나 제외/뉴스핌
제20대 대통령 선거 재외투표가 23일부터 시작된다. 재외투표는 국외에 거주하거나 체류 중인 대한민국 국민이 해외에서도 투표에 참여할 수 있는 제도다. 재외투표는 23일부터 28일까지 전 세계 115개국 177개 재외공관, 219개 투표소에서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단독] 돌연 다당제 띄우는 이재명…"安·沈 노린 반전 승부수"/중앙일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정권심판론에 맞선 반전 카드로 다당제 정착 방안을 골자로 한 정치개혁 공약을 곧 발표할 계획인 것으로 확인됐다. 22일 민주당 최고위원회 비공개 회의에서 박완주 정책위의장은 이같은 내용이 담긴 정치개혁안을 발표했다.

수도권 탈환나선 李 "尹 당선땐 엄혹한 검사 나라 될 수도"/국민일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22일 인천과 자신의 안방인 경기 지역을 돌면서 수도권 민심 탈환에 집중했다. 이 후보는 특히 '신천지 연루설'과 '정치보복 논란'을 무기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를 비판하는 데 힘을 쏟았다. 동시에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완전한 손실보상'을 거듭 약속했다.

윤석열, 첫 방송 연설..."심판 받지 않는 권력은 반드시 부패"/뉴스핌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첫 방송연설에서 "잘못된 정권을 심판하지 않는 나라는 미래가 없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22일 '국민이 키운 윤석열이 미래를 바꾸겠습니다'란 제목의 TV조선 방송 연설에서 "이들의 공약에 진정성이 있는가. 국민을 속이는 민주당은 반드시 심판받아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부산 찾은 안철수 "尹, 경선 제안에 겁이 나 도망쳐"/동아일보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가 야권 단일화 제안 철회 이후 첫 지방 유세 일정으로 22일 고향인 부산을 찾아 "우리가 바라는 건 정권교체이지, 적폐교체가 아니지 않으냐"며 "확 디비뿌겠다(뒤집어버리겠다)"라고 말했다.

심상정 "노동자 삶, 누가 얘기하나"... 이재명·윤석열 모두 까기/한국일보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는 22일 정의당의 핵심가치인 노동 이슈에 주력했다. 양강 후보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노동자의 삶을 도외시한다고 지적하며 "기득권에 맞서 노동자를 대변하는 후보는 딱 한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곧 기축통화국 된다? 원화 국제결제 순위 20위도 못들어/조선일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1일 TV 토론에서 "우리가 곧 기축통화국으로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말해 기축통화를 둘러싼 논쟁이 확산되고 있다. 이 후보는 원화가 기축통화가 될 예정이므로 국채 발행으로 더 많은 나랏빚을 내도 무방하다는 취지로 말했다. 그러나 원화는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화폐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문대통령 "팬데믹 글로벌 격차 해소 나서야"...3년 연속 ILO 정상연설/뉴스핌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증가하고 있는 글로벌 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국제노동기구(ILO)를 중심으로 일자리 및 복지분야 지원을 위한 다자협력을 강화할 것을 국제사회에 요청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ILO가 스위스 제네바 본부에서 개최한 '사람중심 회복을 위한 ILO 글로벌 포럼(Global Forum for a Human-centred Recovery)' 제1세션에 영상으로 참가해 이같은 내용으로 연설했다.

문 대통령 "우크라 주권 존중해야… 평화적 해결 방안 모색을"/국민일보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움직임과 관련해 "우크라이나의 주권과 영토 보존은 존중돼야 한다"며 "대화를 통한 평화적 해결 방안을 적극 모색해야 한다"고 밝혔다.

軍, 3월 고체연료 우주발사체 첫 시험 발사… 고체·액체 혼합 추진도/세계일보
군 소형위성이나 다수의 초소형 위성을 지구 저궤도에 올릴 수 있는 고체 추진기관 기반 우주발사체가 다음 달 처음으로 시험 발사된다. 고체·액체 추진방식을 혼합한 우주발사체 기술 개발도 추진된다.

30년 전 유럽 최강이었는데…우크라 군 몰락이 한국에 준 교훈/중앙일보
1991년 독립 당시 우크라이나의 재래식 군사력은 유럽에서 최강이었다. 당시 총 병력 78만명, 전차 6500대, 장갑차량 7000대, 화포 7200문, 항공기 2000대 등을 보유했다. 이는 1991년 걸프 전쟁에 투입된 다국적군(미군 포함)보다 큰 규모의 군사력이었다.

kim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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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들으며 쉬어가요"…한강 달군 청년버스킹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한강에서 가을 정취를 느끼며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청년 버스킹 축제가 열렸다.  푸른 하늘과 선선한 바람이 부는 한강에 청년 음악가들의 선율이 흘러나왔다. 돗자리를 펴고 앉은 시민들은 음악에 맞춰 박수를 치고 몸을 흔들며 도심 속에서 잠시 휴식을 즐겼다. [서울=뉴스핌] 김예원 기자 = '비트박서' 잭브라이언이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녹음수광장에서 감엔터테인먼트 주최로 열린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에서 라이브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2026.10.17 yeawon2@newspim.com 17일 오후 1시 서울 여의도한강공원 녹음수광장에서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한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 : DAY OFF SEOUL'이 막을 올렸다. 이날 축제에는 제4회 싱어송라이터 오디션 '히든스테이지'에 참여한 청년 뮤지션들을 비롯해 재즈밴드와 비트박서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가들이 무대에 올랐다. 선선한 바람이 불었지만, 한낮의 햇볕은 강했다. 그럼에도 한강에 특별히 마련된 공연장에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야외 공연장 주변에는 돗자리를 펴고 자리를 잡은 시민들이 하나둘 늘어났다. 반려견과 함께 나온 시민부터 아이를 업고 공연을 찾은 가족까지, 다양한 관객들이 한강의 가을 정취와 음악을 함께 즐겼다. 축제의 문은 김루꾸밴드가 열었다. 뉴올리언스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재즈 선율과 자작곡 '적당히 좀 예뻐' 등을 선보이자 시민들은 박수를 치고 멜로디를 흥얼거리며 호응했다. 공연이 끝날 무렵 앙코르 요청이 나오자 '유 아 마이 선샤인(You Are My Sunshine)'으로 화답했다. [서울=뉴스핌] 김예원 기자 = '히든스테이지 시즌4' 참가자 도이주가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녹음수광장에서 감엔터테인먼트 주최로 열린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에서 라이브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2026.10.17 yeawon2@newspim.com 이어 도이주는 피아노 한 대와 목소리만으로 재즈와 인디 감성을 오가는 음악을 들려줬다. 어린 시절 가족과 함께했던 기억을 담은 미발매 자작곡도 선보이며 차분하게 무대를 채웠다. 비트박서 잭브라이언(Jackbryan)의 무대에서는 분위기가 한층 달아올랐다. 그는 입과 호흡만으로 여러 악기에서 나는 듯한 소리를 구현하며 '도파민'을 선보였고, 객석에서는 "잘한다"는 감탄과 박수가 잇따랐다. 무대를 지켜보던 시민들도 야외에서 음악을 즐기는 매력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금천구에서 온 60대 김모 씨는 평소 남편과 한강을 자주 찾는다며 "날씨도 좋고 음악까지 들으니 평소보다 더 흥겹고 행복하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이어 "실내 공연보다 이렇게 야외에서 즐기는 공연을 더 좋아한다"며 "향수 체험 같은 프로그램도 함께할 수 있어 좋았고, 다음에도 이런 행사가 열리면 다시 오고 싶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예원 기자 =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이 열린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한강공원 녹음수 광장에서 시민들이 현장 체험 부스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2026.10.17 yeawon2@newspim.com 경기도 성남에서 어머니와 함께 온 40대 정모 씨는 지인을 통해 한강에서 축제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현장을 찾았다. 그는 "지금까지 본 공연 중에서는 비트박스 무대가 가장 인상 깊었다"며 "실내보다 날씨 좋은 날 야외에서 음악을 듣는 게 더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다만 "조금만 멀어져도 공연 소리가 잘 들리지 않아 아쉬웠다"며 "이런 행사가 더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다"고 음향과 홍보에 대한 의견도 전했다. 시민들의 호응 속에 무대는 계속됐다. 무대 중후반에는 '히든스테이지' 대상 수상자인 심각한 개구리가 무대에 올랐다. 그는 "날씨와 어울리는 노래도 준비했으니 끝까지 잘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관객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서울=뉴스핌] 김예원 기자 = '히든스테이지 시즌4' 대상 수상자 심각한 개구리가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녹음수광장에서 감엔터테인먼트 주최로 열린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에서 라이브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2026.10.17 yeawon2@newspim.com 최근 '히든스테이지'에서 대상을 받은 곡 '추락한 개구리'를 발매했다는 소식도 전했다. 심각한 개구리는 "공부를 하거나 취업을 준비하는 등 자신이 원하는 무언가를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도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을 때가 있고, 살다 보면 예상하지 못한 일들이 벌어지기도 한다"며 "그런 순간들을 잘 이겨내고 서로 손을 잡으며 함께 살아가자는 마음을 담았다"고 곡에 담긴 의미를 설명했다. 이어 마지막 순서에는 '히든스테이지' 최우수상 수상자 윤태경이 무대에 올라 축제의 대미를 장식했다. 윤태경은 "10년 전 '슈퍼스타K5'를 통해 데뷔한 뒤 한강공원에서 버스킹을 하며 목청껏 노래하다 종종 민원 때문에 쫓겨나기도 했다"며 "이렇게 멋진 무대에서 마지막 순서의 주인공처럼 노래할 수 있어 기분이 좋다. 호응을 잘해주시는 분들께 맛있는 선물도 드릴 테니 공연을 재미있게 즐겨달라"고 웃으며 말했다. [서울=뉴스핌] 김예원 기자 = '히든스테이지 시즌4' 최우수상 수상자 윤태경이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녹음수광장에서 감엔터테인먼트 주최로 열린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에서 라이브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2026.10.17 yeawon2@newspim.com 공연장 한쪽에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공간도 마련됐다. '서울의 향을 찾아서 2.0'에서는 초량·후암·연희·성수·삼청·도화·낙원 등 서울의 지역을 모티브로 한 향을 직접 시향할 수 있었다. 시민들은 여러 향을 맡아본 뒤 원하는 향을 선택해 받을 수 있다. 친구들과 시험을 마친 뒤 기분 전환을 위해 용인에서 왔다는 17세 이모씨도 공연과 체험을 함께 즐겼다. 이들은 "멀리 있다가 음악 소리가 들려서 와봤는데 노래를 다 잘하시는 것 같다"며 "향수 체험도 해보려고 한다. 연희와 낙원 향이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김예원 기자 =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이 열린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한강공원 녹음수 광장에서 시민들이 현장 체험 부스(서울의 향을 찾아서, 한강로 사진관)를 둘러보고 있다2026.10.17 yeawon2@newspim.com 이어 "다음에도 이런 행사가 열린다면 친구들과 또 오고 싶다"며 "공연뿐 아니라 다양한 체험을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음악과 한강의 풍경, 청춘에게 전하고 싶은 문장을 엽서에 적어 남기는 '한강 사운드 엽서'도 운영됐다. 축제 현장의 순간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한강 포토 스테이션'도 마련됐다. 시민들은 공연을 감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향과 사진, 엽서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기며 가을 한강에서의 시간을 이어갔다. taeyi427@newspim.com 2026-10-17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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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일 "반도체 호황에 올해 성장률 3% 중반" [방콕(태국)=뉴스핌] 오종원 기자 = 반도체 호황에 힘입은 수출·설비투자 확대가 올해 한국 경제의 성장률을 3% 중반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는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의 진단이 나왔다. 이 부총리는 설비투자 확대가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지면서 잠재성장률도 하락 추세에서 벗어나 반등할 시점이 가까워졌다고 봤다. 19일 재경부에 따르면 이 부총리는 지난 16일(현지시간)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 연차총회 참석차 찾은 태국 방콕 퀸시리낏 컨벤션센터(QSNCC)에서 한국 동행기자단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견해를 밝혔다. ◆ 수출·설비투자 호조..."잠재성장률 반등 임박" 이 부총리는 3분기 국내총생산(GDP) 공식 통계 발표를 앞두고 수출과 설비투자가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상반기에 이어 3분기에도 성장세가 뒷받침되면 연간 성장률이 예상보다 높아질 수 있다는 판단이다. 이 부총리는 지난 16일(현지시간)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 연차총회 참석차 찾은 태국 방콕 퀸시리낏 컨벤션센터(QSNCC)에서 한국 동행기자단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재정경제부] 2026.10.19 jongwon3454@newspim.com 그는 올해 성장률이 IMF 전망치인 3.3%를 웃돌 것으로 예상하면서 "남은 기간 대외적인 새로운 이벤트가 발생해 큰 영향을 주는 게 아니라면 3% 중반도 가능할 수 있겠다"고 말했다. '3% 중반'의 구체적인 범위를 묻는 추가 질문에는 3.4~3.6%를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앞서 지난 7월 발표한 '하반기 경제성장전략'에서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2.0%에서 3.0%로 상향 조정한 바 있다. 잠재성장률에 대해서도 반등 가능성을 제시했다. 반도체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해 격차를 메우기 위한 투자가 이어지고 있으며, 이 같은 설비투자 호조가 내년에도 지속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 부총리는 "최근 성장세나 성장 구성을 보면 잠재성장률이 계속 하락하는 추세를 벗어나 반등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그 시기가 다가오고 있고, 어찌 보면 임박했다고도 생각한다"고 밝혔다. 설비투자 확대가 시차를 두고 생산성을 높여 경제의 기초적인 성장 능력을 끌어올릴 수 있다는 취지다. 다만 구체적인 잠재성장률 수준은 외부 기관의 추계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16일(현지시간) 태국 방콕 QSNCC에서 한국 동행기자단 간담회가 진행되는 모습. [사진=재정경제부] 2026.10.19 jongwon3454@newspim.com ◆ 경제전망 연 3회 검토...하반기 성장전략도 변화 예고 정부의 경제전망 발표 방식도 손질할 뜻을 밝혔다. 현재 연말과 이듬해 6월 말~7월 초에 전망을 발표하는 방식을 바꿔, 내년부터 전망 횟수를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 부총리는 경제 여건이 빠르게 변하는 상황에서 연 2회 전망이 적절한지 고민하고 있다며 "내년부터는 전망을 좀 더 자주 해야겠다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구체적으로는 연말에 다음 해 경제전망을 발표한 뒤 해당 연도에 두 차례 수정·보완해 총 세 번 제시하는 방안을 거론했다. 분기별 발표를 뜻하는 것은 아니며, 추가 전망을 언제 내놓을지는 더 검토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하반기 경제성장전략의 구성과 발표 방식도 달라질 수 있다. 연말에는 경제 운용 방향과 주요 정책과제를 종합적으로 제시하되, 중간 전망에서는 달라진 여건에 맞춰 보완이 필요한 분야의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 이 부총리는 "대규모 작업을 한 번 더 하기보다는 경제전망을 좀 더 정확하게 하고, 추가적인 보완이 필요한 부분에 대응방안을 내는 쪽이 바뀐 현실에 맞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금 생각이 연말까지 그대로 가면 '하반기'라는 이름의 경제성장전략은 내년에는 보기 어렵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jongwon3454@newspim.com 2026-10-1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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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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