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심층분석] 세대포위론 현실화? 4050 '이재명' vs 2060 '윤석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코리아정보리서치 여론조사
30대는 오차범위 내에서 윤석열 우세

[서울=뉴스핌] 이영섭 기자 = 대선후보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를 지지하는 연령대가 분명하게 나뉘고 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언급한 '세대포위론'이 현실화되고 있는 모습이다. 

종합뉴스통신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코리아정보리서치가 지난 21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대선후보 지지도를 물은 결과, 윤 후보는 지지율은 지난 주(12일)보다 0.3%p 내린 44.0%였고, 이 후보는 지난 주보다 0.1%p 오른 39.5%로 나타났다. 

주목할 만한 점은 세대별로 지지하는 후보가 뚜렷하게 나뉘는 모습을 보인다는 점이다. 

만18-20대는 윤석열 49.1%, 이재명 23.3%, 30대는 윤석열 44.9%, 이재명 35.1%, 60세이상은 윤석열 56.7%, 이재명 32.7%로 윤 후보가 이 후보에 앞서는 모습을 보였다. 

반면 40대는 이재명 59.5%, 윤석열 27.9%, 50대는 이재명 48.6%, 윤석열 34.9%로 이 후보가 윤 후보를 앞질렀다. 

대선 당선가능성을 묻는 질문에서도 윤석열 후보가 48.5%로 이재명 후보 40.7%보다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선 당선가능성을 놓고도 세대별 차이는 극명했다. 

만18-20대는 윤석열 54.0%, 이재명 28.7%, 30대는 윤석열 54.4%, 이재명 36.4%, 60세이상은 윤석열 59.8%, 이재명 31.4%였지만 40대는 윤석열 30.1%, 이재명 62.4%, 50대는 윤석열 39.5%, 이재명 48.4%로 대선후보 지지율과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정치적 성향에서도 전체적으로는 진보와 보수가 각 36.8%, 37.9%로 양분된 가운데 중도층은 20.8%를 차지했다.

연령별로는 만18-20대는 보수 39.3%, 진보 25.4%, 중도 31.3%, 30대는 보수 38.3%, 진보 35.3%, 중도 21.7%, 60세이상은 보수 47.3%, 진보 30.8%, 중도 15.2%로 윤 후보를 지지하는 연령대에서 자신이 보수라는 응답이 높았다. 

반면 40대는 보수 23.5%, 진보 50.6%, 중도 23.4%, 50대는 보수 36.0%, 진보 44.3%, 중도 17.0%로 이 후보를 지지하는 연령대에서는 자신의 정치성향을 진보라고 응답하는 비율이 높았다. 

이번 대선 의미에 대한 질문에 전체적으로는 정권교체라는 의견이 54.0%, 정권연장은 37.4%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윤 후보를 지지하는 계층은 '정권교체' 응답이 높았고, 이 후보를 지지하는 연령대에서는 '정권연장'이 더 높게 나타났다. 

만18-20대는 정권교체 63.4%, 정권연장 21.0%, 30대는 정권교체 53.3%, 정권연장 30.8%, 60세이상은 정권교체 64.7%, 정권연장 29.9%로 나타났다. 

반면 40대는 정권연장 57.2%, 정권교체 38.0%, 50대는 정권연장 49.4%, 정권교체 45.0%로 조사됐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은 지난 19일 자신의 '세대포위론' 전략에 대해 "그 시점이 다가오고 있다"며 "세대포위론은 서서히 취약 세대를 줄이고 메워서 40대에서도 지지층의 확산이 확연해지는 순간 완성된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은 지난해 6월 이준석 대표 체제 출범 이후 '세대포위론'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이대남(20대 남성)을 중심으로 한 2030세대, 전통적 지지층인 60대 이상을 연계해 이 후보를 지지하는 연령대인 4050세대를 포위한다는 것이다.

이 대표는 "2030이 젠더·공정 이슈로 민주당·이재명 후보를 아주 싫어할 이유는 충분하고 6070이 가족 간 불화나 갑질 이슈로 이재명 후보를 아주 싫어할 이유도 충분하다"고 언급했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RDD 자동응답 방식(100%)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의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2년 1월 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 인구 기준 성, 연령, 지역별 셀가중값을 부여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http://www.nesdc.go.kr) 여론조사결과 등록현황을 참고하면 된다.

nevermin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사진
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