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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北 미사일 방어 위해 '미사일방어사령부'로 확대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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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천궁-Ⅱ 도입 등 주요 전력증강 반영"

[서울=뉴스핌] 이영태 기자 = 북한 미사일 방어에서 핵심 임무를 수행하는 공군작전사령부 예하 공군방공유도탄사령부가 오는 4월 '공군 미사일방어사령부'로 확대 개편된다.

국방부는 17일 이 같은 내용의 부대 명칭 변경 및 개편 추진 내용을 담은 '공군방공유도탄사령부령(안)'을 입법예고했다.

아랍에미리트(UAE) 국방부가 16일(현지시각) 트위터를 통해 발표한 한국산 지대공미사일 방어체계 M-SAM(천궁) 개념도. 2021.11.17 [사진=UAE 국방부 트위터]

국방부는 "국방개혁 2.0 기본계획상의 공군방공유도탄사령부 부대 개편 취지를 반영하고, 탄도탄조기경보레이더 추가 도입 및 천궁-Ⅱ 등 주요 전력 증강과 병행해 주 임무에 부합되도록 조직개편을 추진하게 된 것"이라고 입법예고 취지를 설명했다.

공군 미사일방어사령부는 지난달 아랍에미리트와 4조원대 수출 계약을 체결한 중거리지대공 유도미사일 '천궁-Ⅱ(M-SAM2)'와 탄도탄 조기경보레이더를 도입한다.

천궁-Ⅱ는 수직 발사를 통한 전방위 사격 능력과 고속비행체 대응 능력, 고기동성, 정밀 유도 조종 성능을 갖췄다. 아울러 탄도탄 요격을 위해 교전 통제 기술과 다기능 레이더로 무장했다. 반응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전방 날개 조종형 형상 설계·제어 기술, 연속 추력형 측추력 등 기술이 적용됐다.

탄도탄조기경보레이더는 적 탄도미사일을 수초 내에 식별·추적할 수 있는 레이더로 그린파인 레이더로 불린다. 이 레이더는 탐지거리가 500㎞ 이상이다. 북한 전 지역에서 날아오는 탄도미사일을 감시할 수 있으며, 탄도미사일 추적은 물론 발사 위치와 예상 낙하지점까지 식별해 작전통제소로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국방부 관계자는 "확대 개편되는 공군 미사일방어사령부는 전략적·작전적 공중 위협을 감시하고, 복합·광역 다층 미사일 방어 및 지역 방공임무를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번 명칭 개편은 군이 개발 막바지 단계에 있는 것으로 알려진 장거리요격미사일(L-SAM) 전력화와 향후 우주 영역에서의 미사일 방어 능력 확대 등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국방부가 입법예고한 육군 미사일사령부의 미사일전략사령부 확대 개편 계획과도 연계된다.

medialy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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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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