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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산불' 주민안전 사수하라"...민가로 배치되는 8개 시·도 소방차

기사입력 : 2022년02월16일 23:07

최종수정 : 2022년02월16일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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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 시·도 74대 185명 영덕 산불 현장 출동

[영덕=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영덕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풍을 타고 확산되면서 '산불 3단계'가 발령되고 인근 5개마을 주민 대피령이 내려지는 등 사태가 악화되자 소방청이 이날 오후 4시20분을 기해 소방 동원령 1호를 발령한 가운데 16일 오후 9시쯤 전국 8개 시·도에서 영덕으로 달려 온 소방차량이 집결지인 영덕군민운동장에서 산불 발생 인근 민가로 배치받아 출동하고 있다. 동원령에 따라 8개 시.도 소방본부의 펌프차 44대,물탱크 19대, 지휘차 6대, 산불진화차량 1대, 화학차 1대 등 총 74대 185명의 진화장비와 진화인력이 산불 현장으로 동원됐다. 소방청은 이날 오후 4시20분을 기해 대구와 울산, 강원,경남도 등 4개 시도 소방본부에 대해 동원령을 발령한데 이어 20분 뒤인 오후 4시40분을 기해 대전, 경기, 충북, 충남도 등 8개 시도로 동원령을 확대발령했다.[동영상캡쳐=경북소방본부]2022.2.16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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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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