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광명시의회는 14일 본회의장에서 제26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1일간의 일정을 마무리 했다.
의회에 따르면 이날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시민생활과 밀접한 조례안 및 집행부가 제출한 2022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 등 총 18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광명시의회는 14일 본회의장에서 제26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1일간의 일정을 마무리 했다. [사진=광명시의회] 2022.02.14 1141world@newspim.com |
올해 제2차 추가경정 예산안의 증액 규모는 126억 9960만원으로 코로나19 관련 지원 예산임을 감안해 광명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가결했다.
박성민 의장은 "11일간의 임시회 기간 동안 각종 안건을 심의한 동료의원들과 성실한 자세로 협조해준 관계 공무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집행부에서는 의안 심사 과정에서 의원들이 제시한 의견에 대해 면밀한 검토 후 적극 반영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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