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연일 1000명대를 유지하던 대전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1000명대 이하로 줄었다.
7일 대전시는 전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969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날대비 221명 줄어든 수치다.

앞서 대전 확진자수는 지난 4일 1032명, 5일 1190명을 기록한 바 있다.
확진률도 줄었다. 4일 15.3%, 5일 19.4%로 큰폭으로 올랐던 확진률은 6일 11.2%로 다소 감소했다.
지역구별로 살펴보면 서구가 328명으로 가장 많았다. 유성구(257명), 대덕구(136명), 중구(135명), 동구(113명)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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