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리 타입의 쿠션 스틱..남녀 모두 사용
손쉽게 이마·헤어 라인 연출 가능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아모레퍼시픽의 Z세대 남성 메이크업 브랜드 비레디는 '헤어 라인 커버스틱'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짧은 남성 헤어스타일의 유행이 올해도 지속될 예정인 가운데 빈 헤어 라인이 고민인 남성과 여성 모두 사용 가능하다.
자칫 비어 보이는 이마 라인과 가르마를 간편하게 커버해 주는 제품이다. 다른 제품은 대부분 제형이 파우더로 이뤄져 가루가 날리거나 쉽게 지워졌다. 또 양 조절이 어려워 한 번에 진하게 발색되는 경우가 많아 사용에 불편을 겪었다.
[사진=아모레퍼시픽] 신수용 기자 = 2022.01.25 aaa22@newspim.com |
이번 비레디 신제품은 기존 유사 제품의 단점인 '가루 날림'과 '진한 발색' 등을 보완한 젤리 타입의 쿠션 스틱으로 출시해 초보자도 손쉽게 자연스러운 헤어 라인 연출이 가능하다.
특히 높은 밀착력으로 땀과 물에 잘 지워지지 않아 운동을 할 때나 비 오는 날씨에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샴푸로는 잔여물 없이 말끔하게 지워진다.
검정콩·어성초 추출물 등 모발을 보호하는 성분이 함유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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