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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洪 공천 제안에 "경선 기조 방침 정해...변화 쉽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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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경선, 권영세·윤석열 의견 조율 마쳐"
"安, 단일화 언급하며 주가 띄워"

[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20일 홍준표 의원이 윤석열 대선 후보에게 서울 종로, 대구 중·남구 전략공천을 제안한 것에 대해 "경선을 우선시 하는 방향으로 방침을 정한 바 있다"고 선을 그었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대구 북구에서 '청년 곁에 국민의힘! 국민의힘 경북캠퍼스 총회 및 대구시당·경북도당 대학생위원회 간담회' 참석 전 취재진과 만나 "그 기조에 변화가 있으면 관계있는 분들의 정치적 타협이 있어야 될 것인데, 그 과정이 쉽지가 않다"며 이같이 말했다.

[서울=뉴스핌] 국회사진취재단 =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하태경 의원이 지난 17일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 동문회관 노블홀에서 열린 '청년 곁에 국민의힘-국민의힘 한양캠퍼스 개강 총회'에 참석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2022.01.17 photo@newspim.com

이 대표는 지난 17일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경선을 하기로 한 것을 윤 후보와 합의했느냐고 묻자 "그 부분에 대해서는 권영세 사무총장이 후보와 의견 조율을 통해 저희가 논의하는 과정이었다"며 "실제 최고위에 참여한 분들이 거의 만장일치로 동의했고, 후보도 그런 의사를 전달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와 단일화에 대해선 "당내에서 어떤 주체도 맡아서 추진하거나 검토하고 있는 사람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안 후보가 본인의 정치적 목적을 위해 자꾸 단어를 조어하고 분위기를 띄우려고 노력하는 것 같은데, 아마 많은 국민들이 아실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그는 "(안 후보가) 방송에 나가서 단일화 얘기를 계속하고, 본인의 정치적 주가를 띄우려고 노력하는 대선 후보가 누군지 뻔히 보인다"며 "저는 그분이 정책과 비전을 얘기했으면 좋겠다. 단일화 군불을 피우며 선거할 것이 아니라 본인의 실력대로 선거를 치렀으면 좋겠다"고 충고했다.

홍 의원은 전날 저녁 윤 후보와 2시간 30분 가량 비공개 만찬 회동을 가진 뒤 자신이 운영하는 소통 플랫폼 '청년의꿈'을 통해 중앙선대위 상임고문 참여 선결 조건으로 두 가지를 제시했다.

홍 의원은 "국정운영능력을 담보할만한 조치를 취해 국민 불안을 해소해 줬으면 좋겠다. 처갓집 비리는 엄단하겠다는 대국민 선언을 해 줬으면 좋겠다"라며 "이 두 가지만 해소되면 중앙선대위 상임고문으로 선거팀에 참여 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홍 의원이 회동에서 서울 종로와 대구 중·남구 보궐선거에 각각 최재형 전 감사원장과 이진훈 전 대구 수성구청장을 추천한 사실이 알려졌다.

이에 윤 후보는 "공천 문제에 직접 관여할 생각이 없다"며 "(공천은) 공정한 원칙에 따라서 해야 한다는 입장을 가지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taehun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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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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