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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청약 물량확대에도 부동산시장 안정화 어렵다"…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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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규제에도 매수심리 식지 않아 치열한 경쟁 예상
고양창릉·남양주왕숙·부천대장 등 3기 신도시 선호도 높아
"공급확대, 부동산가격 안정화에 영향 크지 않아"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정부가 사전청약 공급 물량을 지난해 2배 수준인 7만가구 규모로 늘리는 등 주택공급에 주력하면서 무주택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서울 도심지역 사전청약이 진행될 예정이라 해당 지역은 수백대 일의 경쟁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공공분양 사전청약과 민간 분양물량을 더하면 올해 서울과 경기도 등 전국에 약 45만 가구가 신규 공급될 전망이다.

다만 공급물량 확대가 부동산 시장 가격 안정화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관리 강화로 거래가 줄었을 뿐, 매수심리가 줄었다고 속단하긴 이르다는 판단이다. 다만 내집 마련을 위해 수도권으로 몰리는 수요자들에게는 심리적 안정감을 심어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2022.01.19 min72@newspim.com

공공·민간 공급확대…총 45만351가구

20일 국토교통부와 부동산R 114에 따르면 올해 전국에서 총 45만351 가구가 신규로 공급될 예정이다. 공공 사전청약 물량 3만2000 가구와 민간 분양물량 41만8351가구다.

올해 사전청약 물량은 총 7만 가구로 지난해 보다 2배 가량 확대됐다. 특히 올해 사전청약 예정 물량 가운데 4000여 가구는 도심 복합사업 등을 통해 서울에서 최초 공급될 예정이다.

증산4구역은 도심복합사업 후보지 중 가장 큰 규모(16만7000㎡)로 증산역과 불광천이 있어 양호한 주변여건에도 노후 주택이 90%에 달하고 주차공간이 부족해 주거환경이 열악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4000가구 규모의 대규모 주거단지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방학역 구역은 우이신설 연장선 계획에 따라 더블 역세권역이 형성되는 점을 고려해 주거·상업·문화 기능이 집약된 고밀 복합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남양주왕숙 ▲인천계양 ▲고양창릉 ▲부천대장 ▲하남교산 등 3기 신도시에서도 1만2000가구 이상 나올 예정이다. 지난해 3기 신도시 물량(9000가구) 보다 40% 이상 확대된 수치다. 3기 신도시의 경우 서울과 인접한 지역인데다 교통망이 잘 갖춰져 있어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많아 경쟁률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남양주왕숙이 4500가구로 가장 많은 물량이 공급되며, 고양창릉이 2600가구, 하남교산·남양주양정역세권 2200가구 순이다. 지난해 총 3만8000가구 사전청약 과정에서 공공분양 기준 평균경쟁률이 21대1로 나온 점을 감안하면 인기지역은 수백대 일의 경쟁률도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공공뿐 아니라 민간에서도 공급물량을 확대할 계획이다. 울지역에서 공급되는 신규 아파트 물량은 지난해보다 85.84% 증가한 4만8589가구로 추정된다.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으로 따지면 20만4225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고양창릉·남양주왕숙·부천대장 등 실수요자 관심 ↑

청약 대기자들의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곳은 고양 창릉 지구다. 서울 은평구와 인접해 있고, 3기 신도시 중 하남 교산에 이어 두 번째로 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다.

지난해 직방이 실시한 선호도 조사 결과 하남 교산(23.4%), 고양 창릉(20.6%), 광명 시흥(19.0%), 남양주 왕숙(18.7%), 과천 과천(16.3%), 인천 계양(14.8%) 순으로 조사됐다.

고양 창릉은 각종 광역교통대책을 통해 교통이 편리한 수도권 서북부 거점도시로 조성된다. 더불어 GTX-A노선이 완공되면 강남까지 약 10분 만에 진입이 가능해진다는 장점이 있다.

남양주 왕숙의 경쟁률도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74·84㎡ 중형 평형 물량도 1000여 가구로 많은 편이라 사회초년생과 신혼부부들의 수요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부천 대장지구 역시는 마곡지구 등 서울 서북권 직장인들의 수요가 높아 높은 경쟁률이 예상된다.

[서울=뉴스핌] 황준선 인턴기자 = 서울 여의도 63빌딩 전망대에서 바라본 아파트 밀집 지역의 모습. 2022.01.04 hwang@newspim.com

대출규제·금리인상에 따른 집값 하향 안정세…"공급확대, 영향 크지 않아"

업계에선 공급물량 확대가 부동산시장 가격 안정화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여전히 수도권에서 내집 마련을 하고자 하는 심리가 강해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오히려 대출규제나 금리 인상 등 규제 정책이 집갑 안정화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된다.

여경희 부동산R114 수석연구원은 "현재 아파트 가격 상승세가 둔화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긴 하지만 이는 대출규제나 금리인상 이슈가 반영됐기 때문"이라며 "올해 역시 부동산 시장 가격에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칠만한 변수는 대출규제 완화나 금리 인상"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수도권에서 주택 수요자들이 내집 마련을 하려는 수요가 여전히 많은 상황이라 심리적 안정을 꾀할 수 있을것으로 예상된다.

여 연구원은 "사전청약의 경우 바로 본청약으로 들어가는게 아니라 4~5년이 걸려야 입주 등이 가능하다"며 "지금 당장 집을 사려는 사람들도 사전청약 공급물량이 확대되면 전세시장에 머물면서 사전청약을 기다리는 등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실수요자들의 불안감을 상쇄시키기 위해 장기적으로 사전청약을 해서라고 교통망이 좋은 지역과 입지 조건이 양호한 곳은 꾸준히 공급이 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함영진 직방 데이터랩장은 "최근 주택시장은 비교적 대출규제나 금리 인상 여파로 거래가 줄었지만, 공급부족 얘기는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수도권의 교통망 좋은 지역 등 입지 조건이 양호한 지역이 지속적으로 공급된다는 장기적인 시그널을 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min7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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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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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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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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