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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치뉴스] 1월 12일(수) 조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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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10대 그룹 CEO와 간담회
윤석열, 게임 공약 발표...롤 개막전 관람도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이날 10대 그룹 CEO(최고경영자)들과 만납니다. 기업과 재계에 대해 우호적이지 않은 문재인 정부였기에 이 후보의 이날 회동에 관심이 쏠립니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한국경영자총협회를 찾아 대기업 총수들과 '넥타이 풀고 이야기합시다 : 토크콘서트' 콘셉트로 간담회를 가집니다. 대전환 위기 속 정치와 경제 최고책임자들의 사명감에 대한 진솔한 대화를 나누고 상호 유대감을 고취하겠다는 취지라고 합니다.

CJ그룹 회장인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을 비롯해 삼성, 현대차, SK, LG, 롯데, 포스코, 한화, GS, 현대중공업, 한진 등 10대 그룹 CEO가 참석합니다. 김학동 포스코 부회장, 나경수 SK지오센트릭 사장,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 우무현 GS건설 사장, 정상빈 현대차 부사장, 조현일 한화 사장, 하범종 LG사장 등이 자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이날 '게임'을 주제로 하루를 보냅니다. 윤 후보는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디지털산업혁명 공약을 발표합니다. 저녁 7시 45분부터는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서 열리는 '2022 LCK 스프링 개막전'을 관람합니다. 이 자리에는 이준석 대표도 함께 합니다.

70대인 기자의 부모님 세대에게 게임은 '나쁜 것'입니다. 아이들 공부 못하게 하고 밤 늦게까지 자지 않게 하는 등 나쁜 영향을 주는 것이죠. 아마 윤 후보도 비슷한 인식을 가지고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이준석 대표와 함께 하는 모습도 어느 정도 그려집니다.

게임이 산업이 되고 게이머가 직업이 된지도 꽤 시간이 됐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게임 산업에 대한 규제는 강하고 발전을 위한 전략은 없다는 평가입니다. 새로운 시대를 맞아 주요 대선 후보들이 2030세대의 놀이와 먹거리, 문화 등에 대한 관심을 더 가지길 바랍니다.

[서울=뉴스핌] 국회사진취재단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1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간호협회를 방문해 코로나위기대응 간호사 간담회에서 레벨D방호복을 입고 있다. 2022.01.11 photo@newspim.com

<주요 헤드라인 뉴스>

[심층분석] 마의 15% 근접한 안철수, 윤석열 넘을 수 있을까 /뉴스핌
최근 국민의힘 내홍 사태 이후 어부지리를 얻는 것일까. 야권 대선후보 중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를 뒤쫓고 있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최근 급부상하고 있다. 두 자릿수 지지율을 넘어 대선 가능성의 마지노선인 15%에 가까워진 상황이다. 물론 아직까지 단단하지 않은 지지층은 변수라는 해석이 많기는 하다.

'누구나집'에 김포공항 이전까지…이재명·송영길 불안한 콜라보/중앙일보
"'누구나집'으로 내 집 마련의 꿈도 이뤄드리겠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지난 9일 페이스북을 통해 '누구나집'(분양전환 임대주택) 공약을 공식 발표했다. 그는 "송영길 대표 체제의 민주당 부동산특위 공식정책으로 문재인 정부가 최근 경기·인천 6개 지역, 1만여 세대에 적용하기로 했다"며 이렇게 적었다.

민주당, 지지율 급상승 안철수 견제는 하되 "살살"... 왜?/한국일보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의 상승세가 꺾이지 않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측도 바짝 긴장하기 시작했다. 물론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와 비교해선 아직 일상적 견제 수준이다. 지금 안 후보를 몰아세워 봤자 많은 과실이 윤 후보에게 갈 것이란 판단에서다.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가 안 후보를 겨냥해 내놓은 공식 논평은 9일 한 건이 전부다.

尹 20대 지지율 반등… 이준석 "젊은층서 폭등세, 이틀 걸렸군"/조선일보
새해 들어 이어지던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지지율 하락세가 멈춘 징후를 보여주는 여론조사 결과가 11일 나왔다. 국민의힘에선 "윤 후보가 당 내분을 수습하고 20·30대를 겨냥한 캠페인이 효과를 보면서 지지율이 반등세로 돌아서는 흐름도 나타나고 있다"고 평가했다.

'票'만 보고 '노동이사제' 밀어붙인 이재명···따라간 윤석열/서울경제
공기업과 준정부기관 등 공공기관 이사회에 근로자 대표를 포함하는 것을 골자로 한 '노동이사제'가 11일 본회의를 통과했다. 반도체와 2차전지 등 국가 차원의 전략산업에 대한 정부 지원을 강화하는 '반도체 특별법'도 이날 본회의 문턱을 넘었다. 노동이사제 도입에 따른 부작용과 반도체의 특수성을 고려한 주 52시간 근로제 탄력 적용 등 재계의 목소리는 끝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단일화 동상이몽…안 "완주" 윤측 "효과 없다" 여권 "안될 것"/중앙일보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는 11일 복수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2012년에 문재인 대통령에게 대선후보 자리를 양보한 게 정치 인생에서 가장 후회된다. 단일화는 제 상승세를 차단하려는 정치적 술수"라고 표현했다. 이날 한국기자협회 초청 토론회에서도 "단일화에 관심 없다. 내가 정권교체를 하려고 나온 것. 끝까지 완주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尹과 화해한 날… 이준석 "대선 지면 우리 둘 다 집에 가야"/서울신문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윤석열 대선후보와의 갈등을 봉합하는 자리에서 대선 승리가 가장 절박한 두 주체는 윤 후보와 본인이라며 공감대를 형성했다는 뒷이야기를 밝혔다. 이 대표는 11일 CBS 라디오에서 지난 6일 의원총회 직후 의총장 옆방에서 윤 후보와 회동하던 중 "여기 있는 모든 사람 중에 대선에 지면 집에 갈 사람은 당신하고 나"라면서 "의원님들이 대선 진다고 해서 사퇴할 것 같냐, 아니다"라고 말한 사실을 전했다.

[일문일답] 안철수 "땜질 추경 반대...30조 규모 코로나 특별회계 제안"/뉴스핌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질 때마다 추가경정예산(추경) 처리를 꺼내 드는 정부를 향해 "국가 예산을 땜질하고 포퓰리즘적인 전국민 재난지원금 같은 것을 선거에 이용하려고 한다"고 비판했다. 대신 안 후보는 '코로나19 특별회계'를 만들자 제안했다. 회계 규모는 30조원 정도로 잡았다.

'북풍' 우려했나... 문 대통령 "대선 앞, 북한 미사일 발사 우려"/한국일보
문재인 대통령은 11일 북한의 탄도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대선을 앞둔 시기에 북한이 연속해서 미사일 시험 발사를 하는 것이 우려된다"고 말했다. 대선 정국에 '북한 변수'가 돌출하는 상황에 제동을 걸려는 취지로 해석된다.

노영민 "한국당 지도부의 朴석방 반대, 야권표 분산 의식"/연합뉴스
노영민 전 대통령비서실장이 지난 2019년 당시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 지도부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석방을 반대하는 목소리가 나온 것은 총선을 앞두고 야권 분열을 의식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北 "어제 극초음속미사일 시험발사 대성공"...김정은 참관/뉴스핌
북한이 전날 극초음속미사일을 시험 발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발사 현장에는 김정은 국무위원장도 참석해 시험이 대성공을 이룩했다고 평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극초음속미사일 시험발사에서 연속 성공"이라며 "김정은 동지께서 시험발사를 현지에서 참관하셨다"고 보도했다.

30년 넘은 F-5E 전투기 추락… 조종사 탈출 시도했지만 실패/조선일보
공군 F-5E 전투기 한 대가 11일 경기도의 한 야산에 추락해 조종사가 순직했다. 공군은 이날 오후 1시 44분쯤 경기 화성의 한 야산에 공군 10전투비행단 소속 F-5E 전투기 한 대가 추락, 조종사 심모(30대) 대위가 순직했다고 밝혔다.

kim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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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웨스팅하우스 지분투자 추진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설희 인턴기자= 정부가 미국 내 대형 원전 건설과 미국 원전 원천기술 기업 '웨스팅하우스' 지분 투자를 대미 전략투자 후속 사업으로 추진하면서 국내 원전 상장사의 실제 사업 참여 범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웨스팅하우스 지분율과 신규 원전 노형이 아직 확정되지 않은 만큼 시장에서는 지분 투자 자체보다 국내 업체가 설계와 설계·조달·시공(EPC), 주기기와 보조기기에서 얼마나 구체적인 사업권을 확보하는지가 향후 수주를 가를 변수로 꼽힌다. ◆ 지분보다 사업권…韓 역할 명문화 관건 23일 산업통상부와 국회 등에 따르면 정부는 미국 내 대형 원전 8기 건설을 후속 대미 투자 프로젝트로 추진하고 있다. 웨스팅하우스 지분은 미국 측과 5~10% 수준에서 협상 중이다. 미국 신규 원전 8기 가운데 웨스팅하우스의 AP1000 6기와 한국이 개발한 APR1400 2기로 구성하는 방안은 아직 합의되지 않았다. [AI 일러스트=설희 기자] 증권가에서는 지분율 자체보다 향후 미국 원전 사업에서 국내 기업이 실제로 확보할 사업 범위를 핵심 변수로 보고 있다. 특히 AP1000 사업에서는 과거 공급 이력과 웨스팅하우스와의 기존 협력관계가 신규 수주로 이어지는지가 상장사별 실적을 가를 요인으로 거론된다. 기업별로는 두산에너빌리티가 AP1000 핵심 주기기 공급 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비에이치아이도 원전 보조기기(BOP) 공급 이력을 갖고 있다. 현대건설은 웨스팅하우스와 설계·조달·시공(EPC)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있어 향후 미국 원전 사업 구체화 과정에서 실제 수주로 연결될 가능성이 주목된다. 장문준 KB증권 연구원은 "올해 하반기~2027년이 원전투자에 있어 가장 중요한 구간"이라고 평가했다. 장 연구원은 미국 에너지부의 공급망 금융지원과 한국의 대미 원전 투자 구체화가 맞물리면서 미국 원전 관련 프로젝트의 진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 두산에너빌리티, 美 AP1000 주기기 공급…추가 물량 기대 두산에너빌리티는 미국 AP1000 공급망에서 직접적인 납품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미국 보글과 V.C.서머 AP1000에 원자로용기와 증기발생기를 공급한 경험이 있어 신규 미국 원전 사업에서도 기존 공급망을 기반으로 한 추가 수주 가능성이 거론된다. 김태형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한국전력의 웨스팅하우스 인수 시 AP1000 사업에서도 원자로용기(RV)·증기발생기(SG) 외 추가 공급 범위(Scope) 발주를 기대한다"고 분석했다. 이어 "대미투자 자금 집행에 따라 공기 단축 위해 동사가 생산하는 장납기 품목에 대해 선발주를 예상한다"고 전망했다. 경남 창원 두산에너빌리티 본사 전경. [사진=두산에너빌리티] 원자로용기와 증기발생기는 제작기간이 긴 핵심 주기기다. 미래에셋증권은 대미 원전 투자 과정에서 기존 원자로용기와 증기발생기뿐 아니라 추가 기자재까지 두산에너빌리티의 공급 범위가 확대될 가능성에 주목했다. 정혜정 KB증권 연구원도 미국 에너지부(DOE)의 금융지원으로 장납기 기자재 발주 시점이 앞당겨질 수 있다고 봤다. 정 연구원은 "지난 6월 DOE가 발표한 장납기 기자재 조달 대출 프로그램에 따라 최종투자결정(FID) 이전 주요 기자재 발주가 가능해졌다"며 "AP1000 핵심 장납기 기자재 공급업체인 두산에너빌리티의 수주가 당겨지면서 원전 기자재 생산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특히 KB증권은 향후 가장 먼저 나올 대형원전 기자재 발주 대상으로 웨스팅하우스와 미국 전력사업자가 구성하는 특수목적법인(SPV)의 장납기 기자재를 제시했다. 이에 따라 증권가에서는 미국 신규 원전 사업이 구체화될 경우 두산에너빌리티가 다른 원전 밸류체인 업체보다 먼저 수주를 가시화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 현대건설, 웨스팅과 EPC 협력…美 사업 확대 기대 현대건설은 기자재가 아닌 EPC 분야에서 웨스팅하우스와 직접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지난 2022년 웨스팅하우스와 AP1000 글로벌 사업 공동 참여를 위한 전략적 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프로젝트별 계약을 통해 EPC 분야 우선 참여 협상권을 확보했다. 이후 웨스팅하우스와의 협력은 실제 해외 프로젝트로 이어지고 있다. 현대건설은 2024년 불가리아 코즐로두이 원전 설계계약을 시작으로 슬로베니아 원전 타당성조사, 핀란드 원전 사전업무착수 계약에 참여했으며 미국 페르미 아메리카의 프로젝트 매터도어에서는 기본설계(FEED)를 수행하고 있다. 현대건설과 미국 웨스팅하우스가 공동으로 글로벌 확대 추진 중인 대형원전 AP1000 조감도. [사진=현대건설] 증권가에서는 이 같은 파트너십을 현대건설의 미국 원전 진출 경쟁력으로 평가한다. 장문준 KB증권 연구원은 "웨스팅하우스 노형의 경우 벡텔과 함께 핵심 건설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머지않아 원전 영역에서 실질적 수주와 착공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망했다. 배세호 iM증권 연구원은 "미국 에너지부(DOE)의 금융 지원, 웨스팅하우스와 잠재적 파트너들과의 의향서(LOI), 그리고 한국의 대미투자 가능성 등을 감안 시 미국 내 원전 프로젝트가 조만간 구체화될 가능성이 높다"며 "이 경우 현대건설의 미국 원전 프로젝트 참여 가시성도 보다 분명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김도엽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대형원전은 팀코리아 및 웨스팅하우스 파이프라인을 동시에 보유하고 있다"며 "불가리아 AP1000 대형원전은 하반기 중 엔지니어링 서비스 계약(ESC) 2차 계약 체결이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 BHI, 美 AP1000 복수기 공급…BOP 수주 주목 비에이치아이도 미국 AP1000 공급 실적을 갖고 있다. 비에이치아이는 발전용 설비를 설계·제작하는 에너지 인프라 기업으로, 주력 제품인 배열회수보일러(HRSG)와 함께 원자력발전 보조기기(BOP)를 공급하고 있다. 미국 보글과 V.C.서머 AP1000에는 복수기를 공급한 이력이 있다. 원전 BOP는 아직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지 않다. 리딩투자증권이 제시한 올해 2분기 기준 매출 구성은 HRSG가 65%로 가장 높고 보일러 22%, BOP 5%, 기타 8% 순이다. 미국 신규 원전 발주가 본격화될 경우 현재 비중이 낮은 BOP 사업이 추가 성장 축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주목된다. 비에이치아이 로고. [사진=비에이치아이] 한제윤 리딩투자증권 연구원은 비에이치아이의 수주 흐름과 관련해 "연간 신규 수주는 올해도 1조원을 상회할 전망이다"고 분석했다. 올해 상반기 HRSG 신규 수주는 약 5000억원이며, 하반기에도 약 4000억원 이상의 프로젝트가 수주 대기 중인 것으로 추산했다. 한 연구원은 미국 텍사스에서 추진되는 대미 투자 1호 가스복합화력발전 사업과 관련해서도 비에이치아이의 직접적인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HRSG 8~10기 발주를 가정할 경우 잠재 수주 규모를 약 4000억~5000억원으로 추정했으며 과거 미국 칼파인(Calpine)에 HRSG를 공급한 이력이 있다는 점도 수혜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으로 제시했다. 조재원 키움증권 연구원도 대미 투자에 따른 미국 사업 확대 가능성에 주목했다. 조 연구원은 "미국 시장 진입이 현실화될 경우, 추가적인 멀티플 확장을 기대한다"며 비에이치아이가 미국 사업에 진입할 경우 기존 국내와 아시아 중심의 사업 지역을 북미로 확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winter1004@newspim.com 2026-09-23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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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은, 女공기권총 10m 금메달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한국 사격의 에이스 추가은(임실군청)이 눈부신 총성을 울리며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에 일곱 번째 금메달을 선사했다. 한국 사격이 거둔 첫 번째 금메달이다. 세계랭킹 23위 추가은은 일본 도요타시 아이치 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여자 10m 공기권총 개인전 결선에서 246.3점을 쏴 셴이야오(중국)를 무려 5.0점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추가은은 고니시 유카리가 2017년 세운 결선 아시아 기록(245.3점)과 팔락(인도)이 항저우 대회에서 세운 아시안게임 기록(242.1점)을 모두 갈아치우는 기력을 발휘했다. 조라나 아루노비치가 세운 세계기록(246.9점)에도 불과 0.6점 모자란 엄청난 기록이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추가은. [사진=대한사격연맹] 2026.09.23 psoq1337@newspim.com 앞서 열린 본선에서도 추가은의 활약은 빛났다. 추가은은 582점(엑스텐 19개)을 기록해 종전 아시안게임 본선 기록을 1점 경신하며 전체 1위로 결선에 올랐다. 김보미(부산시청), 오예진(IBK기업은행)과 함께 나선 단체전에서도 1,730점을 합작해 값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이 이 종목 단체전에서 메달을 획득한 것은 2010년 광저우 대회 이후 16년 만이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추가은. [사진=대한사격연맹] 2026.09.23 psoq1337@newspim.com 다만 김보미와 오예진은 각각 574점(엑스텐 22개, 20개)으로 10위와 12위를 기록해 8위까지 주어지는 결선행 티켓을 아쉽게 놓쳤다. 두 선수 모두 8위와 1점 차에 불과해 아쉬움을 삼켰다. 홀로 결선 무대에 선 추가은은 흔들림 없는 집중력을 발휘했다. 결선 첫 번째 스테이지 첫 발을 10.1점으로 기분 좋게 출발한 그는 네 발을 모두 10점대 언저리에 맞추며 51.8점으로 단숨에 선두에 올랐다. 두 번째 시리즈 초반 주춤하기도 했으나 10.3점으로 마무리하며 청연칭, 셴이야오, 장란신 등을 제치고 1위를 굳건히 지켰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추가은. [사진=대한사격연맹] 2026.09.23 psoq1337@newspim.com 본격적으로 한 명씩 탈락하는 엘리미네이션 스테이지에 접어들면서 추가은의 독주가 시작됐다. 10.1점과 10.7점을 연달아 꽂아 넣은 뒤, 두 번째 시리즈에서는 10.8점과 10.7점에 적중하며 143.9점을 기록해 2위 셴이야오와의 격차를 벌렸다. 세 번째 시리즈가 끝난 뒤 격차는 더욱 벌어졌고, 다른 선수들이 실수를 연발하는 사이 추가은은 더욱 달아났다. 셴이야오에 4.1점 앞선 상황에서 맞이한 마지막 시리즈에서도 10.6점과 9.8점에 적중하며 완벽하게 우승을 확정 지었다. psoq1337@newspim.com 2026-09-23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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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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