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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4번째 대권 도전 손학규 "윤석열, 대통령제 폐해로 대선후보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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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지사 때 대선 준비만 해"
"윤석열, 급조된 후보...바탕 드러나"

[서울=뉴스핌] 이지율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검찰총장에서 바로 대통령 후보가 된 것이 바로 우리나라 대통령제의 폐해다."

대통령제 폐지를 주장하며 네 번째 대권 도전에 나선 손학규 전 바른미래당 대표는 윤석열 검찰총장이 제1야당 대선 후보가 된 현실 그 자체가 대통령제의 폐해를 고스란히 보여준다고 했다.

손 전 대표는 지난 5일 서울 여의도 뉴스핌 본사에서 진행된 단독인터뷰에서 "윤 후보는 문재인 대통령이 파격적으로 승진시켜 검찰총장으로 임명한 사람이다. 그런 사람이 현 정권에 반대하고 나서니까 대선 후보가 된 것"이라며 "갈라치기 분열 구도가 바로 대통령제의 폐해"라고 말했다.

2012년 대선에서 '저녁이 있는 삶'이란 화두를 던져 큰 반향을 일으켰던 손 전 대표는 17대와 18대, 19대에 이어 20대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지난 4.15 총선 이후 정치권과 거리를 둬 왔던 손 전 대표는 무소속으로 출마의 변을 밝히면서 "제 출마에 대한 온갖 비난과 조롱을 안고 가겠다"고 했다.

그는 "우리나라 정치가 이대로 가서는 안 되겠다, 정치를 좀 바꿔야 되겠다는 생각으로 나왔다"며 "3년 전 목숨을 걸고 단식을 했더니 연동형 비례대표제는 누더기가 됐고 위성정당이 생기며 양당제의 폐해가 더 심각해졌다. 대선에서조차 권력 구조 개혁에 대한 얘기가 없으면 우리나라는 정말 어렵게 된다는 생각에 직접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

손 전 대표는 "대선을 100일 정도 앞두고 출마에 나섰는데 내가 쉽게 (당선)될 수 있겠나"라며 "그러나 그건 하늘에 맡기고 우리 국민께 대통령제 폐지에 대한 말이라도 해야겠다. 그래야 권력 구조 개편에 대한 불씨라도 살아남아 다음에 이를 다시 일으킬 수 있지 않겠냐는 생각에 출마를 결심했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대선출마를 선언한 손학규 전 바른미래당 대표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뉴스핌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2.01.05 leehs@newspim.com

◆ "역대 대통령 4명이 감옥행...대통령제 폐지하고 의원내각제 전환해야"

손 전 대표는 "대통령제를 실시하는 선진국은 미국과 한국 뿐"이라며 "미국은 의회가 예산권, 인사권, 감사권도 다 갖고 있다. 미국 대통령이 상당히 강력하다고는 하지만 한 100여 년 동안 비서실장 하나밖에 없을 정도로 대통령 비서실의 역할이 작았는데 우리나라는 모든 인사를 전부 다 대통령실, 비서실에서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국회는 어떠한가. 여당은 청와대 눈치만 보고 야당은 승자독식 구조에서 여당이 모든 걸 다 가져가니까 정권 투쟁에만 집중한다. 그러니까 국회가 싸움판만 만드는 것"이라며 "우리가 박정희, 전두환 정권 시절에는 국가가 모든 것을 주도하는 국가 주도의 경제였으니 대통령제가 효과적이었을 수 있지만 지금은 민간 기업이 주도하는 세계 시장이다. 정부가 이래라 저래라 할 수가 없다.  더 이상 대통령제는 우리나라 경제 발전에도, 세계적인 경쟁력에도 도움이 안 된다"고 강조했다.

손 전 대표는 대통령제의 대안으로 의원 내각제를 제시했다. 유럽처럼 의회중심주의가 되면 대통령제의 폐해를 극복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그는 '의회에 대한 국민의 불신이 더 높은데 내각제가 설득이 되겠냐'는 질문에 "국회에 대한 불신이 그렇게 큰데 어떻게 국회에 무얼 맡기냐는 지적은 맞는 말"이라면서도 "모든 걸 청와대와 정당이 쥐고 있기 때문에 국회의원이 자기 역할을 못 하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유럽처럼 의회중심주의가 되면 의회가 권력의 중심이 된다"며 "의회가 총리를 뽑고 의회 동의에 의해 장관이 임명되고 모든 예산이 의회에서 만들어진다. 모든 정책이 의회에서 정당 간 협의로 결정이 되면 의원들이 그렇게 싸움만 할 수가 없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책임이 주어지고 권한이 주어지면 그에 따라 의원들의 수준과 자질도 높아지는 것"이라며 "지금 당장은 의회, 의원들에 대한 불신이 크지만 의회중심주의로 권력 구조가 바뀌면 의원들의 수준과 품격이 높아질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자신했다.

손 전 대표는 독일의 예를 들며 안정 장치만 잘 갖추면 의원 내각제를 성공적으로 정착시킬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독일이 의회중심주의로 소위 총리 민주주의라고 하는데 정치적인 안정이 돼 있어 보니까 안전장치를 몇 개 갖고 있더라"라며 "총리를 의회에서 불신임을 할 수 있는데 불신임하려면 사전에 다음 총리를 뽑아놔야 한다"고 했다.

또한 "의원 내각제가 흔히 많은 정당이 난립해서 정치적인 혼란을 가져온다고 했는데 여기는 5%가 되지 않으면 의회에 진입을 못 한다"며 "그 과정에서 제 1당이 압도적인 과반수를 차지하지 못 하니까 3당이나 4당과 연립 정권을 우선하게 된다"고 부연했다.

그는 "우리나라가 1948년 이후에 7명의 대통령이 나왔는데 그 중 4명이 감옥에 갔고 1명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며 "2명의 민주화 운동 지도자는 감옥에 안 갔지만 자제들이 감옥에 갔다. 이렇게 불행한 대통령제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라도 대통령제를 폐지하고 의호 중심의 민주주의로 가자는 거다. 의회를 중심으로 하는 대의제 민주주의가 민주주의의 본래"라고 강조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대선출마를 선언한 손학규 전 바른미래당 대표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뉴스핌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2.01.05 leehs@newspim.com

◆ "이재명, 지사 업적 있나...대선 준비 밖에 안 했다"
    "윤석열, 급조된 후보...바탕 드러나고 있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같은 경기지사 출신인 손 전 대표는 "이 후보가 경기지사 때 우리 과학기술 발전과 경제 성장을 위해 무슨 일을 했는지 암만 찾아보려고 해도 보이지 않는다"고 질타했다.

손 전 대표는 "경기도는 우리나라 선진 첨단 기술의 보고이자 선계적인 선도 지역"이라며 "그래서 내가 경기지사 때 구호를 세계 속의 경기도라고 했는데 이 후보는 무슨 계곡을 정비하느니, 재난 비용을 100% 지급했느니 하는 것 뿐이다. 우리나라 경제를 세계적인 과학기술 산업으로 발전시키는 데 아무 역할도 안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후보의 경우로 생각해보니 이제 지방자치단체장은 대통령 선거에 나올 때 본선 뿐 만이 아니라 각 당의 경선에서도 나와서는 안 된다"며 "이 후보가 성남시장 때부터 대선을 나왔는데 떨어지고 경기지사가 돼서 4년 반을 지낸 거다. 그리고 그 기간 동안 대선거 준비밖에 안 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지방자치단체장이 마음 속에서 준비를 하는 건 모르겠지만 실제 경선은 당 경선 때부터 뛰면 안 되는 것으로 제도화를 해야 한다"며 "대통령으로서의 비전, 리더십이 보이지 않는다"고 질타했다. 

손 전 대표는 윤 후보에 대해선 "검찰총장이 바로 대통령 하지 못 하는 법은 없지만 정당에서 이렇게 급조된 사람을 만들기보다는 경험이 있고 세계를 보는 비전이 있고 민주주의에 대한 깊은 인식을 가진 사람을 후보로 내세우는 문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윤 후보가 처음에 국민적 지지가 높고 우리 국민의 가장 큰 소망이 '공정'이었으니 받아들였는데 막상 대선 후보로 선출돼 하는 행보를 보니까 그 바탕이 드러난 것"이라며 "역대 대선에서 후보 비호감도가 가장 높고 후보 교체론이 60%가 넘는 이런 상황에서 대통령이 개인사, 가정사로 비난을 받고 국민에 외면을 당하는 상황은 곤란하지 않나"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이 후보나 윤 후보를 다 포함해서 이제 대통령다운 대통령을 뽑을 때가 되지 않았나 한다"며 "가장 중요한 건 대통령으로서 우리나라를 이끌 비전을 갖고 있어야 하는데 잘 보이지 않는다"고 개탄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대선출마를 선언한 손학규 전 바른미래당 대표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뉴스핌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2.01.05 leehs@newspim.com

◆ "이준석, 정신적으로도 새로워야...구시대 정치 문화 몰입해선 안 돼"

손 전 대표는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에 대해 "정치권 내 싸움에만 몰입하지 말고 국민을 함께 보고 가는 것을 키웠으면 좋겠다"며 "우리나라 정치의 과제가 무엇인지, 싸움의 정치를 극복하고 통합의 정치로 갔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이 대표와 바른미래당 지도부를 같이 했던 손 전 대표는 "이 대표가 당대표로 선출됐을 때 아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며 "우리나라 정치가 이제 바뀌고 있구나, 세대 교체가 이루어지고 있구나 해서 많은 기대를 했다"고 평가했다.

다만 "육체적으로만 젊은 것이 아니고 정신적으로도 새로워야 한다"며 "구시대 정치 문화에 그대로 몰입 돼 똑같은 싸움만 하고 프로파간다에, 네거티브에만 열중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은 발전"이라고 덧붙였다.

손 전 대표는 이 대표가 지난 3일 당내에서 분출하는 사퇴 요구에 대해 '그들이 손학규한테 단련된 이준석을 모른다'며 대표 사퇴를 거부한 것과 관련해선 "이 대표가 정치인으로서 자기 정치를 하는 건 불가피한 현실이지만 정치인으로서 품위와 배려 등이 있어야 한다"며 "남을 빗댄다든지 다른 사람을 인용을 하면서 하는 정치는 앞으로 이제 지양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지난 2019년 바른미래당 최고위원 시절 4‧3 보궐선거 참패를 이유로 손 대표의 사퇴를 요구한 바 있다.

손 전 대표는 출마 직전 김종인 전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과 만난 데 대해 "제 뜻은 대통령제를 폐지하고 의회 중심의 민주주의를 주창하고 그것을 실현하는 것이라고 하니까 '내가 하려고 하던 건데 잘해보라'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그는 김 전 위원장이 '국운이 없다'며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 직에서 사퇴한 데 대해선 "미래에 대한 비전을 갖고 국민을 통합하고 민주주의를 제대로 발전시킬 수 있는 리더십이 우리나라 대통령이 가져야 할 기본적인 3대 리더십"이라며 "그런 것을 위해 다 같이 길을 찾고 협조해 나가면 좋겠다"고 했다.

제3지대의 중요성을 강조해왔던 손 전 대표는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 등 제3지대 후보들과 연대 가능성은 일축했다.

그는 "연대가 무엇을 위한 연대인가가 중요하다"며 "연립 정부, 연합 정치가 필요하지만 단지 몸집을 키워서 뭐라도 해보겠다는, 지금 (우리나라) 제3지대는 제3지대라고 할 수도 없다. 이념이 다 다르고 정치적인 지형이 다르지 않나"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1당, 2당이 아닌 당들이 무얼 갖고 연대하느냐, 오히려 안철수 후보가 국민의힘과 연합 단일화 하느냐, 민주당과 연합 단일화 하느냐 이런 것들이 관심사일 것"이라며 "그런 것은 우리나라 정치 발전을 위해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일축했다.

손 전 대표는 "앞으로 남은 60여 일 동안 우리나라 정치에 커다란 변화가 예상된다"며 "대장동 사태 등 또 다른 변수들이 나올 수도 있는데 그런 과정을 통해 이게 단지 이재명, 윤석열 사람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나라 권력 구조, 체계의 문제라는 걸 깊이 생각해볼 수 있는 대선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jool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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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기후동행패스' 15문 15답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9월 1일 대중교통 이용 시 환급 혜택이 적용되는 '모두의카드(기후동행패스)' 출시를 앞두고 서울시가 기존 기후동행카드 이용자들의 교통비 지원 혜택에 차질이 없도록 사전 안내를 시작했다. 서울시는 '기후동행패스' 전환 과정에서 시민 불편과 지원 혜택의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존 카드 운영을 1개월 연장한다. 따라서 30일권은 8월 31일까지 충전 가능하며, 충전한 카드는 최대 9월 29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만료된 이용자는 '모두의카드'로 전환해야 한다. 후불 기후동행카드는 9월 30일까지 이용할 수 있으나, 10월 1일부터는 일반 교통카드로 전환돼 대중교통비 지원이 중단된다. 후불 카드 이용자들도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모두의카드로 전환이 필요하다. 기후동행패스 [이미지=서울시] 다음은 기후동행패스와 관련한 궁금한 사항을 문답형식으로 정리했다. -정책 전환 이유는 ▲2024년 1월 서울시가 국내 첫 대중교통 무제한 정기권 '기후동행카드'를 출시했다. 2026년 1월 정부에서 기존 정률 환급제에 기후동행카드의 무제한 정기권 개념과 내용을 포함한 '모두의카드'가 출시됨에 따라 전국 대중교통 이용, 환급 혜택 강화, 서울시의 특화 서비스를 결합하고 혜택을 강화해 정책의 일원화를 추진한다. -기후동행카드 운영 기간은 ▲선불 카드 30일권은 8월 31일까지 충전할 수 있으며, 사용은 9월 29일까지 가능하다. 별도 충전이 필요 없는 후불 카드는 10월 1일부터 대중 교통비 할인 혜택이 없는 일반 교통카드로 전환된다. 기후동행카드의 단기권인 1·2·3·5·7일권은 지속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교통카드 정책이 너무 복잡한데 ▲기후동행카드는 서울시가 추진한 서울시 내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정기권이다. 모두의카드(K-패스)는 정부에서 추진하는 대중교통비 지원 사업으로, 전국에서 대중교통 이용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기후동행패스는 정부 사업인 모두의카드에 기후동행카드의 특화 서비스를 연계해 서울시민 대상으로 혜택을 강화한 정책이다. 기후동행패스 출시 전에 모두의카드, K-패스 등을 이용하는 서울시민은 9월 1일부터 혜택이 자동 적용된다. -카드 전환 시 혜택은 ▲모두의카드는 일반 기준 6만2000원 미만 이용 시 20% 환급, 6만2000원 이상 사용 시 차액분을 전액 환급해 주는 정책이다. 서울 대중교통 외 전국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어 사용범위와 혜택이 강화된다. 모두의카드(기후동행패스) 카드 주요 사항 [자료=서울시] -반값 할인 혜택이 있다던데 ▲4~9월 모두의카드를 이용하는 경우 출퇴근 시차시간 이용 시 교통비 할인, 정액형 일반 기준 월 교통비가 3만원으로 적용되는 반값 할인 고유가 대책이 적용 중으로 추가적인 교통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후동행패스 전환 시점은 ▲기존 발급된 모두의카드, K-패스 카드 등을 이용하는 서울시민은 9월 1일부터 자동으로 '기후동행패스'의 혜택이 적용되기 때문에 출시 전이라도 발급받아 이용하면 된다. 또 9월까지 모두의카드 이용 시 고유가 반값 할인이 적용돼 정액형 일반 기준 최대 약 3만원의 추가 교통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빨리 전환할수록 좋다. -전환 시 청년 할인 혜택은 ▲9월 1일부터 만 35~39세 청년도 5만5000원 미만 사용 시 30% 환급, 5만5000원 이상 사용 시 정액 적용·환급 등이 적용된다. 9월까지 모두의카드 반값 할인 대책으로 최대 약 3만원의 대중교통비 할인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다. -제대군인(~만 42세) 청년 할인, 따릉이 연계 할인, 문화시설 연계 할인 적용은 언제쯤 ▲제대군인 청년 할인 적용, 따릉이 연계 할인 등의 특화 서비스는 관계기관 협의와 시스템 개선이 필요하고, 문화시설 연계 할인은 조례 개정이 필요한 사항으로 관련 절차의 조속한 진행을 통해 연내 적용할 예정이다. -발급·사용법은 ▲모두의카드를 이용하고 있는 서울시민은 별도의 카드전환 없이 9월 1일부터 기후동행패스의 혜택이 적용된다. 신용·체크카드 형태의 모두의카드를 카드사를 통해 발급받은 경우, 수령 후 K패스 누리집에 카드를 등록하고 이용해야 익월부터 환급 혜택을 적용받는다. 편의점 등에서 구매한 선불형 모두의카드는 카드 발급기관 누리집이나 앱에 카드번호·환급계좌 등을 등록한 뒤 K패스 누리집에 등록해야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모바일 앱으로 발급받은 선불 모두의카드도 발급기관 누리집이나 앱에 등록한 후 K패스 누리집에 등록해야 한다. 모두의카드(기후동행패스) 발급 방법(후불, 선불, 모바일) [자료=서울시] -무조건 매월 1일부터 이용해야 하는지 ▲아니다. 모두의카드(기후동행패스)가 매월 말일부터 쓴 대중교통비 기준으로 할인혜택을 적용하고 있으나, 아무 때나 K패스 누리집 등에 카드를 등록하고 사용한다면 해당 월에 사용한 금액 기준으로 환급 혜택을 적용받게 된다. 발급받거나 구매한 모두의카드 등을 필수로 K-패스 누리집에 개인정보·카드번호를 입력 후 사용해야 대중교통비 환급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기존 실물 기후동행카드를 3000원 주고 구매했는데 환불이 가능한지 ▲9월부터 약 한 달 동안 서울시 내 주요 지하철역 12개소(서울역, 잠실, 사당, 선릉, 여의도, 성수, 가산디지털단지, 건대입구, 시청, 연신내, 노원, 홍대입구)에서 사용을 완료한 기존 기후동행카드를 반납할 경우 새로 출시된 기후동행패스 카드로 무상 교환해 주는 행사, 또 이미 카드를 전환한 시민들을 위해서는 커피 또는 편의점 쿠폰 교환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기후동행패스도 김포, 고양, 과천, 구리, 성남, 하남, 남양주 등에서 이용 가능한지 ▲불가하다. 모두의카드(기후동행패스)는 거주지를 기반으로 하는 대중 교통비 환급 지원 사업으로 서울 시민만 적용 대상이 된다. 김포, 고양, 과천, 구리, 성남, 하남, 남양주 등의 시민들은 해당 지역의 모두의카드 서비스인 '더경기패스'로 전환이 필요하다. -단기권의 이용 범위는 ▲향후 단기권의 이용 범위는 서울 지역과 인천국제공항 하차가 적용되며, 기존의 김포, 고양, 과천, 구리, 성남, 하남, 남양주 등은 이용 가능 범위에서 제외된다. -기후동행카드 3만원 페이백 대책 신청은 언제까지 ▲지난 4~6월 고유가 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된 기후동행카드 30일권의 충전·만료 이용자 대상 3만원 페이백 신청은 오는 31일까지 티머니 카드&페이 누리집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고령자나 외국인이 페이백을 신청하려면 ▲65세 이상 어르신, 거주지 이전자, 외국인, 귀화·주민번호 변경자, 간편인증 수단 미소지자(만 14세 미만, 2G 휴대전화 이용자 등)를 대상으로는 우편·팩스·이메일을 통한 3만원 페이백 수기 신청도 받고 있다. 신청서 출력은 '티머니 카드&페이' 누리집 내 팝업 등을 통해 내려받을 수 있으며, 간단한 성명, 카드번호, 계좌번호, 거주지를 확인할 수 있는 초본(외국인의 경우 외국인사실증명서) 등을 첨부해 송부하면, 수기로 확인 후 페이백이 진행된다. kh99@newspim.com 2026-08-12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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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7대 첨단기술 직접 챙긴다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2일 첨단산업 경쟁력과 과학 기술력이 국력의 제1 지표임을 강조하며 7대 첨단기술 육성을 위해 정부가 뒷받침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미래 성장 동력 '7대 시드(SEED)' 보고회를 주재했다. 이 대통령은 "인류 역사를 되돌아보면 언제나 한 발 앞서서 첨단 과학기술에 투자한 국가는 번영을 이뤘고 이를 소홀히 한 국가는 쇠퇴했다"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이날 보고회에서 논의한 7개 미래 성장동력 분야는 ▲소형모듈원전(SMR) ▲핵융합 ▲재생에너지 ▲양자 ▲우주·항공 ▲첨단바이오 ▲첨단 소재·부품 공급망이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12일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미래성장동력 7대 시드(SEED) 보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KTV] 2026.08.12 ◆"반도체 절호의 기회 'AI시대', 다음 먹거리 준비"  이 대통령은 "글로벌 기술 경쟁의 파고 앞에서 첨단 산업 경쟁력과 과학 기술력이야말로 경제력이고 또 안보력"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첨단기술의 공통적인 특징은 기술교체 주기가 무척 빠르다는 점, 개인과 국가 모두 변화를 놓치면 소외된다는 점"이라며 "얼마 전까지 위기론에 시달리던 반도체 산업이 구조적인 초호황을 맞이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 대통령은 "반도체 산업이 만들어 준 절호의 기회를 활용해 인공지능(AI) 시대, 그 다음 먹거리를 미리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오늘 함께 논의할 7가지 첨단 기술, '7대 시드 프로젝트'는 한국 경제의 차세대 성장 엔진인 동시에 국가의 핵심 전략자산이 될 것"이라며 "대한민국 대도약을 이끌어 낼 혁신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역설했다. ◆"혁신 기업·과학 기술인, 정부가 확실히 뒷받침" 약속 특히 이 대통령은 "오늘 우리가 뿌린 첨단 기술의 씨앗들이 미래에는 거대한 나무로 자라나서 새로운 메가 프로젝트로 자라나게 될 것"이라며 "전 세계가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전을 지켜보고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국가의 미래를 위해 총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보고회에 참석한 과학인과 기술인, 기업인, 투자자들에게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이 반도체 강국을 넘어 첨단 과학 기술 강국이자 인재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며 말했다. 이 대통령은 "혁신 기업들과 혁신 과학기술인들이 자유롭게 시장을 개척하고 담대하게 도전할 수 있도록 정부가 확실하게 뒷받침하겠다"고 거듭 약속했다. pcjay@newspim.com 2026-08-12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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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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