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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国驻韩大使邢海明就中韩关系发表新年寄语

기사입력 : 2022년01월03일 08:40

최종수정 : 2022년01월03일 08:40

2022年伊始,中国驻韩大使邢海明就中韩关系发表新年寄语。回首过去一年中韩关系亮点,展望两国关系美好未来。

资料图:中国驻韩国大使邢海明。【图片=纽斯频通讯社】

新年寄语全文如下:

伴着新年第一缕曙光,我们挥别2021,迎来2022。过去一年里,虽也有过坎坷和遗憾,但更多的是辉煌与荣耀。在习近平主席的英明领导下,这一年里,中国全面建成小康社会,脱贫攻坚取得最终胜利,千年梦想今朝圆。这一年里,中国共产党迎来百年华诞,胜利召开十九届六中全会,"两个确立"领航新征程。这一年里,中韩战略沟通不断深化,经贸往来再创新高,人文交流蓄势待发。这一年里,中韩共同拉开"中韩文化交流年"帷幕,携手启动中韩关系未来发展委员会,以崭新的姿态迎接建交而立之年。这一年里,第八次志愿军烈士遗骸移交工作顺利完成,109位烈士魂归故里。

这是一个动荡剧变、挑战层出的时代,百年变局与百年疫情叠加共振,单边主义、气候变化等非传统安全威胁与日俱增。这也是一个充满机遇、充满奇迹的时代,云经济异军突起,我们身边每天都会诞生新的故事,创造新的惊喜。越是经历波澜,越是身处历史交汇点,中韩就越坚定携手前行。因为我们有数千年凝结成的坚实纽带,我们有以和为贵、以善为本的文化基因,我们有独立自主、和平发展的共同追求,我们有捍卫多边主义和公平正义的共同责任。

美国诗人惠特曼曾说过,"不论你望得多远,仍然有无限的空间在外边;无论你能数多久,仍然有无限的时间数不清。"一切过往,皆为序章。今天,我们又一次站在见证历史的起点线上。2022年注定是会被历史铭记的一年,北京将再次点燃奥林匹克圣火,中国共产党将召开具有里程碑意义的二十大;韩国将举行新一届总统大选,开启新的五年;我们将共同迎来建交30周年,整装再出发。中国的未来、中韩共同的未来都无限可期。愿我们坚定初心,互信互利,同情同义,结成更加紧密的共同体,推动中韩关系不断迈上新台阶,一起向未来!

(稿件摘自中国驻韩国大使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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